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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뉴스]김위상 의원 "AI채용때 알고리즘 검증해야"···개정안 발의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7 16:26:07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"공정성과 투명성 위해 평가 방식과 알고리즘 작동 방법 구직자에 알려야"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f1Ybjyo9UJ">
          <p dmcf-pid="4fBiTzhLUd" dmcf-ptype="general">(지디넷코리아=방은주 기자)<strong>국민의힘 김위상 의원</strong>은 12일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AI(인공지능)를 활용할 때 알고리즘 공정성 검증을 의무화하는 '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'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0ZVEHj4Ue" dmcf-ptype="general">국내외에서 AI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는데, 채용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. 김 의원은 "현행법에는 AI를 활용한 채용 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"면서 "개정안을 통해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경우, 전문기관에 AI 알고리즘의 편향성에 대한 검증을 받도록 했다. 또 평가 방식·알고리즘의 작동방법 등을 구직자에게 알리도록해 채용 상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할 수 있게 했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HgSKLzTFR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김 의원은 “성별, 인종 등에 대한 편향성이 주입된 AI로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의 권익이 침해당할 수 있다” 며 “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청년 구직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채용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1AWfNKGF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위상 국민의힘 의원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ZDNetKorea/20240617162610450fpto.jpg" data-org-width="340" dmcf-mid="V3m1Mw6F0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ZDNetKorea/20240617162610450fpto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.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Q4WBNTLKpx" dmcf-ptype="general">방은주 기자(ejbang@zdnet.co.kr)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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