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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피는 못 속여…안젤리나 졸리, '피트 붕어빵' 딸과 공식석상 '시선집중'[해외S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7 16:23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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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안젤리나 졸리(오른쪽)과 딸 비비안. ⓒ게티이미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potvnews/20240617162355819opin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tdFKAWg2v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potvnews/20240617162355819opin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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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안젤리나 졸리(오른쪽)과 딸 비비안. ⓒ게티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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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0zW0JOMUys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티비뉴스=김현록 기자]안젤리나 졸리가 '피트 붕어빵' 딸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ftbjyo9Cm" dmcf-ptype="general">안젤리나 졸리는 16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데이비드 H. 코치 시어터에서 열린 제 77회 토니 어워즈에 참석했다. 특히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15살 된 딸 비비안 졸리와 함께 레드카펫과 시상식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4FKAWg2Tr" dmcf-ptype="general">그린 컬러의 벨벳 소재 드레스로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낸 안젤리나 졸리는 역시 그린 컬러의 조끼와 바지, 나비 넥타이를 흰 셔츠와 매치한 딸 비비안의 손을 잡고 레드카펫에 나타났다. 비비안은 아빠 브래드 피트와 엄마 안젤리나 졸리를 고루 닮은 판박이 비주얼로도 눈길을 모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QUfDXA8Sw" dmcf-ptype="general">안젤리나 졸리와 비비안은 이날 토니어워즈1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뮤지컬 '아웃사이더(The Outsiders)' 팀으로 시상식에 함께했다. 안젤리나 졸리가 프로듀서를 맡았고, 비비안은 프로듀서 어시스턴트로 '아웃사이더'에 참여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xu4wZc6vD" dmcf-ptype="general">올해 15살이 된 비비안은 2016년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비트가 결혼생활 중 얻은 쌍둥이 딸 중 하나다. 비비안 졸리-피트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이번 뮤지컬 제작진 크레딧에는 '피트'라는 이름을 버리고 '비비안 졸리'로 이름을 표기해 눈길을 모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78r5kPCE" dmcf-ptype="general">안젤리나 졸리와 피트의 자녀들이 이혼 후 브래드 피트의 이름을 떼어버린 일은 처음이 아니다. 이들은 슬하에 입양 자녀인 매덕스, 팍스, 자하라를 얻은 데 이어 딸 샤일로와 쌍둥이 자매 비비안과 녹스 등 출산했는데 자녀들이 '졸리 피트'라는 성 대신 피트의 이름을 뺀 '졸리'로 이름을 표기하기 시작한 것. 18세인 샤일로는 최근 아빠 성을 이름에서 지워달라는 개명신청서를 내 화제 화제를 모았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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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안젤리나 졸리(오른쪽)과 딸 비비안. ⓒ게티이미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potvnews/20240617162348578yyqv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5Trlbn7vW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potvnews/20240617162348578yyq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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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안젤리나 졸리(오른쪽)과 딸 비비안. ⓒ게티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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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안젤리나 졸리(오른쪽)과 딸 비비안. ⓒ게티이미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potvnews/20240617162353458irrz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1aVVEHj4y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potvnews/20240617162353458irr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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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안젤리나 졸리(오른쪽)과 딸 비비안. ⓒ게티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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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cQgGKTNCA" dmcf-ptype="general">&lt;저작권자 ⓒ SPOTV NEWS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&gt;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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