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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주헌, '세자가 사라졌다' 종영…"소중한 시간 함께해줘 감사해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7 14:21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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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YFaj5dphpP">
          <p dmcf-pid="Gc7qNtDxz6" dmcf-ptype="general"><br><strong>메인 빌런 최상록 役 맡아 활약<br>20부작 대장정 마무리</strong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2IhbE4138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주헌이 MBN '세자가 사라졌다' 종영 소감을 밝혔다. /솔트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THEFACT/20240617142154938oekz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WPvyfsxpFQ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THEFACT/20240617142154938oekz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배우 김주헌이 MBN '세자가 사라졌다' 종영 소감을 밝혔다. /솔트엔터테인먼트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X4lv2rP3F4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[더팩트ㅣ김샛별 기자] '세자가 사라졌다'에서 메인 빌런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주헌이 작품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ZAuza1EQUf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주헌의 MBN 토일드라마 '세자가 사라졌다'(극본 박철·김지수, 연출 김진만·김상훈)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. 김주헌은 16일 막을 내린 작품에서 최상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m9VDuIiuV" dmcf-ptype="general">김주헌은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게 "소중한 시간을 내 20부작인 우리 드라마와 긴 시간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JZ1RTLKu2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더운 날 시작해서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드라마가 끝이 났다"며 "저희 이야기를 보면서 많이 울고 웃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기를 바란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8STVmQ039" dmcf-ptype="general">끝으로 그는 "'세자가 사라졌다'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. 항상 행복하십시오"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tgNZe0C7K" dmcf-ptype="general">김주헌은 '세자가 사라졌다'를 통해 첫 미니시리즈 사극에 도전했다. 그는 사랑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숨까지 건 최상록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. 특히 때로는 절절한 모습으로 때로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g3pnHj47b" dmcf-ptype="general">회차가 거듭될수록 메인 빌런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주헌이다. 이처럼 첫 사극 도전을 잘 마무리한 김주헌이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과 역할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SPxC9yjpB" dmcf-ptype="general">sstar1204@tf.co.kr<br>[연예부 | ssent@tf.co.kr]</p>
          <p dmcf-pid="pIPxC9yj7q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</strong><br>▶카카오톡: '더팩트제보' 검색<br>▶이메일: jebo@tf.co.kr<br>▶뉴스 홈페이지: http://talk.tf.co.kr/bbs/report/write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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