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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세자가 사라졌다' 김주헌 "여러분께 감동드릴 수 있는 드라마였기를" 종영 소감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7 13:50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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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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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m6Uw7Cnoo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주헌. / 솔트 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mydaily/20240617135050840tmal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6t2HoZc6N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mydaily/20240617135050840tma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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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김주헌. / 솔트 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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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AK5NtDxNL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강다윤 기자] 배우 김주헌이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PXs8IRuNn" dmcf-ptype="general">17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토일드라마 '세자가 사라졌다'(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)에서 최상록역을 맡은 김주헌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bljqcVZAi" dmcf-ptype="general">김주헌은 "저희 드라마 20부작, 긴 시간을 함께해 주시고,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"라며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 이어 그는 "저희 이야기 보시면서 많이 울고 웃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. 더운 날 시작해서 이제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드라마가 끝나는데요.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였기를 희망해 봅니다"라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RthxSiBcJ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으로 김주헌은 "'세자가 사라졌다'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,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항상 행복하십시오"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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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주헌. / 솔트 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mydaily/20240617135052285cgio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PlnVv4HEo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mydaily/20240617135052285cgi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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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김주헌. / 솔트 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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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knVv4HEge" dmcf-ptype="general">김주헌은 '세자가 사라졌다'를 통해 단편이 아닌 첫 미니시리즈 사극에 도전했다. 그는 사랑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, 제 목숨까지 건 최상록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했다. 때로는 절절한 모습으로, 때로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SwJFn7vAR" dmcf-ptype="general">이처럼 첫 사극 도전에 청신호를 켠 김주헌은 회차가 거듭할수록 메인 빌런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,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다. 이에 앞으로 김주헌이 또 어떤 작품과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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