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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자인 "클라이밍 대회 유럽서 많이 열려...대회당 400만 원 지출" (당나귀 귀)[전일야화]
온카뱅크관리자
조회:
17
2024-06-17 07:30:02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IIo7TLKu6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ssnUSiBz8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4569csgl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FFwqCLzT0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4569csgl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dmcf-pid="9OOLuvnbu4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) '클라이밍 여제' 김자인이 대회가 유럽에서 많이 열려 대회당 400만 원이 지출된다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2IIo7TLKzf" dmcf-ptype="general">16일 방송된 KBS 2TV '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'에서는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.</p> <p dmcf-pid="VvvAKHj4UV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이연복과 이대호는 파리올림픽을 앞둔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.</p> <p dmcf-pid="fTTc9XA8U2" dmcf-ptype="general">이연복은 새우 냉채, 관자 냉채, 전복 냉채, 몽골리안 비프에 만두까지 만들고자 했다.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yyk2Zc639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5888lwrx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3n4CMuIi7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5888lwrx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dmcf-pid="8ii9vNKGzK" dmcf-ptype="general">이대호는 양파 껍질 손질, 삼겹살 다지기 등 이연복표 만두에 필요한 재료 손질을 하느라 쉴 틈 없이 움직였다. </p> <p dmcf-pid="6nn2Tj9HFb" dmcf-ptype="general">이대호는 이연복을 향해 자신이 재료 손질을 하는 동안 뭘 했는지 추궁했다. 이연복은 "새우를 삶았다. 삶는 것도 기술이다"라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PLLVyA2XUB" dmcf-ptype="general">이대호는 그 와중에 대왕 만두피로 만두를 만들었다. 이연복은 만두피가 크면 안 익는다고 얘기해줬지만 이대호는 꿋꿋하게 만들었다.</p> <p dmcf-pid="QqqGgVYczq" dmcf-ptype="general">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연복표 요리를 눈앞에 두고 감격스러워했다. 김자인은 "요리 직관만으로도 영광이다"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.</p> <p dmcf-pid="xBBHafGkuz" dmcf-ptype="general">선수들은 "만두 미쳤다", "젓가락질이 멈춰지지 않는다"면서 먹방을 선보였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wwd3Ce7u7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7271rsmr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zYMynKTNp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7271rsmr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dmcf-pid="WuuynKTNzu" dmcf-ptype="general">이대호는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선수들에게 클라이밍에 대한 지원이 좋아졌는지 물어봤다. </p> <p dmcf-pid="Y77WL9yj3U" dmcf-ptype="general">천종원은 예전에는 자비로 해외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. </p> <p dmcf-pid="GzzYo2WA0p" dmcf-ptype="general">김자인은 클라이밍 경기가 유럽에서 많이 열리는데 유럽의 경우 비행기값만 2, 300만 원이라며 숙식까지 하면 대회당 400만 원이 지출된다고 했다.</p> <p dmcf-pid="H55OQpsd70" dmcf-ptype="general">김자인은 "제 윗세대 선배님들은 대회에 참가하려고 건물 유리창 청소도 하셨다"고 들었다며 과거 열악했던 클라이밍 상황을 전했다.</p> <p dmcf-pid="X11IxUOJ73" dmcf-ptype="general">서채현은 클라이밍을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손의 피부가 사포에 간 것처럼 갈리니까 더 하고 싶어도 손이 아파서 홀드를 못 잡을 때라고 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ttCMuIiuF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8721bqly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BsvAKHj4U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3008721bqly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dmcf-pid="5ttCMuIiUt" dmcf-ptype="general">김자인은 "저희는 지문이 없다. 공항에서 지문을 찍을 수가 없다"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. </p> <p dmcf-pid="1FFhR7Cn71" dmcf-ptype="general">서채현은 공항에서 나올 때는 대면 심사를 받는다고 했다.</p> <p dmcf-pid="t33lezhLu5" dmcf-ptype="general">선수들은 지문이 없는 것 말고도 손가락도 다 안 펴지며 손가락 마디에는 관절염이 있다고 클라이밍 선수의 고충을 털어놨다.</p> <p dmcf-pid="FGGw4tDxUZ" dmcf-ptype="general">서채현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.</p> <p dmcf-pid="3HHr8FwM0X" dmcf-ptype="general">서채현은 준결승 후 비가 내리면서 벽과 홀드가 젖었고 어쩔 수 없이 결승 경기가 취소돼 2등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고 했다.</p> <p dmcf-pid="0XXm63rR7H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KBS 방송화면</p> <p dmcf-pid="p995A6ZwpG" dmcf-ptype="general">원민순 기자 wonder@xportsnews.com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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