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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효리 눈물 "어려웠던 시절"…母도 "슬픈 현실" (여행갈래?)[전일야화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7 07:20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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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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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bGMzCe7z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2009962txag.jpg" data-org-width="764" dmcf-mid="V1o5OxtsF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2009962txag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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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6ibDe3rRpn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) '여행 갈래?' 이효리가 지난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친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PnKwd0mezi" dmcf-ptype="general">16일 방송된 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(이하 '여행갈래?')에서는 여행 4일차에 접어든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QL9rJpsdpJ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효리 모녀가 과거를 떠올리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CLZsQ1mud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2011268bllh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fZ8Cgqlo0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xportsnews/20240617072011268bll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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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f1i9TLKze" dmcf-ptype="general">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, 이효리는 "나한테 좀 어려웠던 시절? 약간 다시 들춰내고 싶지 않은 시절?"이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4tn2yo9FR" dmcf-ptype="general">그러자 이효리 어머니는 "그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"라며 "슬픈 현실이다"라고 씁쓸한 마음을 엿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5mBHNKG0M" dmcf-ptype="general">"슬픈 현실"이라는 엄마의 말에 이효리는 "슬픈 과거지"라고 되받아쳤다. 이에 어머니는 "너하고 둘이 마주앉아 이런 대화를 나눈다는 게"라고 설명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G1sbXj9Hpx" dmcf-ptype="general">이어진 영상에서는 이효리가 혼자 방에 누워 눈물을 닦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HtOKZA2XuQ" dmcf-ptype="general">예고 영상 말미에는 이효리의 어머니가 "잊어 버려. 이제. 거제도 앞바다에 다 던져버리고 가자"라고 말해 이들 모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XzyPUsxpuP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효리 모녀의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 '여행갈래'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qWQuOMUU6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JTBC 방송 화면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5BYx7IRuu8" dmcf-ptype="general">김예나 기자 hiyena07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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