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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이효리 내 딸로 태어나 고마워, 남은 세월 더 사랑하고파"..母 애틋 고백 [여행 갈래] [★밤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7 06:30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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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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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pkoSzCe7yB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최혜진 기자] 
         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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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효리 모녀/사진=JT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tarnews/20240617063002922sugw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F8w58Hj4h9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tarnews/20240617063002922sugw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이효리 모녀/사진=JT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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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unxw1kf5Cz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JTBC 예능 프로그램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(이하 '여행 갈래')에서 이효리 모녀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7LMrtE41C7" dmcf-ptype="general">16일 방송된 '여행 갈래'에서 이효리 모녀가 서로에 대한 진심을 보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oRmFD8tvu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이효리 어머니는 "내 꿈이 결혼하면 내 새끼는 금쪽같이 키우는 거였다"며 "내가 엄마가 빨리 돌아가셔서 자식을 사랑하고 감싸주면서 키워야지 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9ueOxtsCU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이효리 어머니는 자식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주지 못했다며 후회했다. 그는 "내가 사랑을 절실하게 못 받고, 또 알지 못해서 못 주는 경향도 많았을 것"이라고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27dIMFOyp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애틋하게 품어주고, 다정한 말로 감싸주고 해야 했는데"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VzJCR3Ih0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이효리 어머니는 "앞으로 남은 세월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자식들 사랑하고 감싸주고 되도록 표현해주고 싶다"는 다짐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FG9aBSgC3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효리 모녀/사진=JT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tarnews/20240617063004275daoe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3zbLSJUlh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7/starnews/20240617063004275daoe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이효리 모녀/사진=JT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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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93H2NbvalF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효리는 어머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20XVjKTNTt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 어머니는 딸에게 "너는 다시 태어난다면 엄마,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냐"고 질문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xVNWoqyC1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내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한다. 근데 자기는 안 그렇겠지만. 다음 생엔 부잣집에서 호강하면서 크고 싶겠지. 너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"라고 덧붙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MfjYgBWC5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이효리는 "그때 한 고생으로 지금 잘살고 있는 것 같다"며 "다시 또 태어나 보고 싶긴 하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4R4AGabYlZ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서, 생존 본능으로 보호막이 돼주는 것 말고 진짜로 알콩달콩 재밌게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. 표현도 다 하고, 해주고 싶은 거 해주고 응원하며 그렇게 한 번은 다시 살아보고 싶긴 하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8bLSJUlyX" dmcf-ptype="general">최혜진 기자 hj_622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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