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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다시 가난한 엄마, 아빠 딸로 태어날래?"…이효리의 진심은 [엄마 단둘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22:48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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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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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ydaily/20240616224847555notv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peJExw6Fj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ydaily/20240616224847555notv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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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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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j2nKoqyaF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김지우 기자] 이효리 모녀가 진심을 주고받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k4gVNKGat" dmcf-ptype="general">16일 방송된 JTBC 예능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에서 이효리 모녀는 경주에서 거제로 새 여행을 떠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WahoSiBA1" dmcf-ptype="general">거제로 가는 차에서 모친은 "다시 태어난다면 또 엄마,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어?"라고 물었다. 이어 "나야 바람이 그렇다. 지금도 내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한다. 근데 효리는 안 그렇겠지. 다음 생엔 부잣집에서 호강하며 크고 싶겠지. 너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"라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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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ydaily/20240616224848963aoqa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UBhFI0mek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ydaily/20240616224848963aoqa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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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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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CdwRmQ0kZ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이효리는 "그때 한 고생으로 지금 잘살고 있는 것 같다. 다시 (엄마, 아빠 자식으로) 태어나보고 싶긴 하다. 환경이 다른 곳에서 태어나서 진짜 좀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 보고 싶다. 표현도 다 하고 서로 해주고 싶은 것 하고, 응원하면서. 그렇게 한번은 다시 살아보고 싶다"고 고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ORExw6FNX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두 사람은 거제에 도착했다. 모친은 "여행이 좋긴 좋다. 집 걱정, 밥 걱정, 청소 걱정, 빨래 걱정 안 하고. 더구나 슈퍼스타 이효리랑 다니니 엄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"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. 이효리는 "무슨 슈퍼스타야. 엄마한텐 그냥 딸이지"라고 답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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