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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종합]임수향, ♥지현우 관계 반대에 눈물→차화연, 딸 알아봤다('미녀와 순정남')
온카뱅크관리자
조회:
39
2024-06-16 21:59:02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uxG18XDzf"> <p dmcf-pid="yh3Aw5kPFV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김은정 기자]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l0cr1EQ72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05003cyks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KDYBVNKGp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05003cyks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YSpkmtDxU9" dmcf-ptype="general"><br>'미녀와 순정남' 차화연이 딸 임수향을 알아봤다.<br><br>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'미녀와 순정남'에서는 고필승(지현우 분)과 김지영(임수향 분)이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다.<br><br>이날 고필승은 김지영을 두고 공진단(고윤 분)과 싸운 탓에 온 가족으로부터 핀잔을 받았다. 필승네 가족들은 "이 남자 저 남자 들쑤시고 다니는 거 아니냐"면서 화살을 지영에게 돌려 탓했다. <br><br>필승은 저 때문에 구박받은 지영에게 "지영 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공대표한테 화가 나서 그랬다. 이제부터는 안 싸우겠다. 그런 자리 피하겠다"고 약속했다.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ItNEXA83K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06294njlp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9AbJgvnb0e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06294njlp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CFjDZc60b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08136fdwm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2zs50xtsp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08136fdwm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h3Aw5kPFB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0496jrrn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V4psluIi3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0496jrrn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ZBd50xts7q" dmcf-ptype="general"><br>진단 또한 파혼 위기에 놓였다. 공대숙(정재순 분)은 "그래서 네가 첩 자식 소리 듣는 거"라고 모욕했고, 공진택(박상원 분)도 실망감을 드러냈다.<br><br>공마리(한수아 분)는 직접 지영을 찾아가 "오빠든 삼촌이든 만나지 말라"고 비난했다. 그 모습을 목격한 필승은 마리에게 상황을 설명했고, 마리는 "언니랑 만나는 거 응원하겠다. 오빠가 행복한게 좋다"고 마음을 바꿨다.<br><br>지영이 마음에 들지 않은 장수연(이일화 분)은 김선영(윤유선 분)에게 "그런 아가씨한테 필승이 주려고 힘들게 키운 거 아니잖냐"면서 걱정하는 척 부추겼다.<br><br>이어 수연은 필승에게 "고 감독이 그 아가씨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. 아들 같고 걱정돼서 그런다"고 말했다. 이에 필승은 "지영 씨랑 공대표와의 일은 오해다. 사생활은 제가 알아서 하겠다"고 선을 그었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bJ1pMFOpz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1799uhmo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fUA26kf57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1799uhmo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KitUR3Iz7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3056oxzo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4mtDO3rRUQ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3056oxzo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l0cr1EQ3u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4390unxw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8qapqiuSp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4390unxw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FSpkmtDxUU" dmcf-ptype="general"><br>모두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지영은 "무조건 감독님만 믿고 기다리겠다. 감독님 가족들이 시간 걸려도 내 마음 알아주실 거라 믿는다"고 신뢰를 드러냈다. 필승은 지영에게 "병아리"라며 사랑의 암호로 마음을 표현했다.<br><br>그러나 반대는 점점 거세졌다. 지영이 필승이 연출하는 작품 오디션에 만장일치로 통과하자 수연은 "문제 있는 여자랑 일하고 싶지 않다. 개인적 감정 이입될 수 있다. 다른 배우로 결정하면 좋겠다"며 반대 의사를 드러낸 것.<br><br>필승은 "대표님이야말로 개인적 감정 넣지 말라. 김지영 씨는 제 여자친구가 아니라 배우로 오디션을 본 거다. 작가님 판단 믿어달라"고 말했지만,<br><br>수연의 연락을 받은 선영과 금자가 또 지영을 찾아가 "그 드라마 안 하면 안 되겠냐. 우리 필승이 좋아한다면 이러면 안 된다. 그 일 하려면 헤어지고 하라"고 윽박을 질렀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vUEsFwMzp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5652tmjx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6mflWbvaU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5652tmjx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JmVPE41F0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6969bkwj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Ph7DO3rRF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6969bkwj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isfQD8tz3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8295ghro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QD3Aw5kPU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10asia/20240616215918295ghro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UnO4xw6FzF" dmcf-ptype="general"><br>필승은 "지영 씨 오디션 보고 만장일치로 합격한 거"라고 해명했지만, 지영은 눈물을 흘렸다. 그러면서 "죄송하다. 오디션을 보지 말았어야 한다. 제가 무슨 배우를 하겠다고"라며 속상해했다.<br><br>"이런 말 듣게 해서 미안하다. 부모님 내가 선택할 테니 지영 씨는 연기만 신경써라"는 필승의 당부에 지영은 안정을 찾았지만, 홍애교(김혜선 분)까지 찾아와 진단의 파혼 책임을 지영에게 떠넘기면서 필승 가족들은 둘 사이를 절대 받아들이지 못했다.<br><br>필승이 출장 간 사이 선영과 금자는 "아가씨 너무 뻔뻔하다. 필승이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아가씨가 떠나달라. 이 집에서도 떠나라. 인터넷에 올려서 고감독 잘못이라고 하지 마라"면서 쫓아냈다.<br><br>한편, 생활고에 시달리던 백미자(차화연 분)는 답답한 마음에 무당을 찾아갔고, "아줌마 팔자에 죽은 자식 없다.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 뭘 죽었다는 거냐"는 말을 들었다.<br><br>신세 한탄하며 술을 마시던 그때, 길에서 지영을 본 미자는 도라와 착각했고, 등 뒤에 점 세 개를 확인한 후 도라임을 알아보며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.<br><br>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@tenasia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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