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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49세' 최지우 "둘째 출산? 이제 체력 안돼…속은 다 곯았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21:44:11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16일 KBS 2TV '슈돌' 방송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1mXeJIRu31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W7AkHj4F5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2TV '슈돌' 방송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1/20240616214413065qisf.jpg" data-org-width="638" dmcf-mid="5zPlvzhL7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1/20240616214413065qisf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KBS 2TV '슈돌'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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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FYzcEXA8pZ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윤효정 기자 = '슈돌' 최지우가 둘째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ahV4A2X3X" dmcf-ptype="general">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'슈퍼맨이 돌아왔다'(이하 '슈돌')에서 MC로 새롭게 합류한 최지우와 안영미가 처음 만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Nlf8cVZpH" dmcf-ptype="general">최지우는 4세 딸, 안영미는 11개월 된 아들을 육아 중이다. 최지우는 "아이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긴달까"라면서 아이를 낳게 된 후 느낀 변화를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jS46kf50G" dmcf-ptype="general">안영미는 공감하면서 "우리 아들 열 살 되면 나 쉰이다"라면서 "둘째를 낳고 싶어서 이제 늦은 거 아닌가 했는데 언니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 (생각했다)"라고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DYxRmQ0zY" dmcf-ptype="general">최지우는 둘째 권유에 "나는 늦었다, 이제는 체력이 안 된다, 나도 좀 살아야 하지 않겠나, 속은 다 곯았다"라며 "나는 4년 만에 복귀한 건데, (둘째 낳고) 다시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도 있다, 괜찮겠냐?"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wGMesxpFW" dmcf-ptype="general">ichi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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