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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임예진, 임수향에 “행동 똑바로 하고 다녀” 지현우 분노 (미녀와 순정남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20:40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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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2TV ‘미녀와 순정남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204045878wjse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Zh9UJIRuL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204045878wjs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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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2TV ‘미녀와 순정남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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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2TV ‘미녀와 순정남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204046650rqvd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5KGhzJUln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204046650rqvd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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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2TV ‘미녀와 순정남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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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3gFYVNKGL7" dmcf-ptype="general"> 임예진이 임수향에게 함부로 말하자 지현우가 분노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O8BgvnbMu" dmcf-ptype="general">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‘미녀와 순정남’ 26회(극본 김사경/연출 홍석구)에서 소금자(임예진 분)는 김지영(박도라/임수향 분)에게 막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HLxsFwMeU" dmcf-ptype="general">소금자는 고필승(지현우 분)과 공진단(고윤 분)이 김지영을 두고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귀가해 김지영에게 “아가씨 행동을 똑바로 하고 다녀라.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냐”고 큰소리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rV7nhdzJp" dmcf-ptype="general">그 모습을 본 고필승은 “할머니 지영씨에게 왜 그러냐. 지영씨가 무슨 잘못을 했냐”며 김지영을 편들었다. 김지영은 고필승의 얼굴 상처를 보고 상황을 짐작했고, 고필승이 “아무것도 아니”라고 하자 소금자가 “아무것도 아니긴. 아가씨 때문에 공대표와 싸우다가 이렇게 됐다”고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Te4EXA8J0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소금자가 “아가씨 이 남자 저 남자 들쑤시고 다니는 거 아니냐”고 김지영에게 성내자 고필승은 “지영씨 그런 사람 아니라고요!”라고 소리치며 김지영을 데리고 나가버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ZgRI0med3" dmcf-ptype="general">소금자는 김선영(윤유선 분)에게 “쟤가 돌았다”며 고필승을 욕했고, 김선영은 아들 고필승이 생각보다 더 김지영에게 깊이 빠진 데 대해 걱정했다. (사진=KBS 2TV ‘미녀와 순정남’ 캡처)</p>
          <p dmcf-pid="zgUZ6kf5iF" dmcf-ptype="general">[뉴스엔 유경상 기자]뉴스엔 유경상 yooks@</p>
          <p dmcf-pid="qlx2AYaVit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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