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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세자가 사라졌다’ 수호, 위엄 폭발 군주도 찰떡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18:48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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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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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GsEHmQ0p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수호. 사진|SM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startoday/20240616184803206yyrq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z5vI3SiBz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startoday/20240616184803206yyrq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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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수호. 사진|SM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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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수호가 ‘세자가 사라졌다’의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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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9XIwZOMUF1" dmcf-ptype="general">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‘세자가 사라졌다’(극본 박철 김지수, 연출 김진만 김상훈)에서 이건 역으로 출연, 사극 첫 도전에도 안정적이고 세밀한 표현력으로 호평받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rLemn7vF5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9회에서 이건은 최명윤(홍예지 분)이 아버지 최상록(김주헌 분)과의 연을 끊기로 결심한 후 많이 힘들어하자 꽃다발을 준비해 선물하고, 봄꽃에 빗대어 고백하는 등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한 노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modsLzTuZ" dmcf-ptype="general">이건은 최명윤의 어머니를 최상록이 죽이지 않았다는 진실을 알게 된 후, 최명윤을 거우(김병옥 분)와 만나게 해 아버지 최상록과의 오해를 풀어주는 세심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sgJOoqyzX" dmcf-ptype="general">방송 말미에는 대비(명세빈 분)와 최상록을 비롯한 악인들의 반란이 시작된 가운데, 이건이 병세가 악화된 해종(전진오 분)의 뜻으로 왕위에 등극한 후 중전(유세례 분)과 도성(김민규 분)의 추방을 지시하며 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jM8AxtszH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수호. 사진|SM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startoday/20240616184805385ptfo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qufbnVYcU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startoday/20240616184805385ptfo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수호. 사진|SM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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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8AR6cMFOpG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 과정에서 수호는 아련함과 설렘을 동시에 담아낸 눈빛으로 로맨스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. 또 왕위에 등극한 후에는 매섭고도 강렬한 포스로 단번에 살벌해진 분위기를 조성, 극과 극의 반전 매력으로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더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6cePkR3I7Y" dmcf-ptype="general">수호는 최종회를 앞두고 “끝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촬영했다. 그동안 시청해 주시고, 세자 이건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. ‘세자가 사라졌다’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드라마로 남기를 바라며, 또 다른 작품을 통해 찾아뵐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”라고 인사를 남겼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673PuIiuW" dmcf-ptype="general">‘세자가 사라졌다’ 최종회는 오늘(16일) 오후 10시 방송된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투데이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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