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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송지효 "김종국 열애중·양세찬 결별"…'촉' 발동했나(지편한세상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11:07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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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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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Ph3XE41dY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석진 송지효 / 사진=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sportstoday/20240616110743437ugva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KN4aJzhLn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sportstoday/20240616110743437ugva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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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지석진 송지효 / 사진=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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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VMvU1rP3JW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] 배우 송지효가 '런닝맨' 식구들의 연애 여부를 추측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3LIDQ1mJy" dmcf-ptype="general">15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'지효가 날 위해 요리를? | 효마카세 송지효 편'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A38KYaVRT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지석진은 "'런닝맨'에 지금 결혼해야 할 친구가 김종국, 송지효"라며 "양세찬은 아직"이라고 말했다. 이어 지석진이 "종국이 지금 여자친구 없는 거 같지?"라고 묻자 송지효는 "있는 거 같던데. 잘 몰라. 있는 거 아닐까"라고 추측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EUQVXA8Rv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대해 송지효는 "오빠가 요즘 화가 많이 줄었다. 그리고 웃음이 많아졌다"며 "종국 오빠가 요즘 뭐라 그래야 하나. 유해졌다고 해야 하나. 그냥 내 느낌"이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3LIDQ1meS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지석진은 "가끔 통화해 보면 헬스장 아니면 집에 있던데"라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h2LRUOJnl" dmcf-ptype="general">이와 함께 송지효는 "양세찬은 헤어진 것 같다"고 덧붙였다. 당황한 지석진이 "완전 지효 피셜이다. 얘 생각이다. 워낙 단호하게 얘기하니까 진짜 같다"고 해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EUQVXA8Jh" dmcf-ptype="general">송지효는 "얼마 전에 세찬이가 갑자기 노래방 시설을 켜더니 '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끝나던 그날'을 부르더라. 뒤에서 듣다가 '너 헤어졌지?' 했더니 '아니에요 누나'하면서 갑자기 또 슬픈 노래를 부르더라"며 "세 번 부르길래 '기분 좋은 노래 불러야' 했더니 '남자들은 원래 발라드 불러요'라고 하더라. 헤어진 것 같다"고 이야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8NiqlodC" dmcf-ptype="general">이와 함께 송지효는 자신의 연애와 관련해선 "저는 지금 구하고 있다. 저는 사랑에 빠지면 좀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티가 많이 날 것"이라며 "그 사람이랑만 보내고 싶어 하는 타입"이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kpP2Hj4iI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@stoo.com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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