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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악마의 2루수’ 정근우, 후배 정의윤에 ‘굽실굽실’ 글러브 전달한 사연은?(최강야구) [M+TV컷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10:32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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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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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9wISfR3IP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악마의 2루수 정근우가 후배 정의윤에게 때 아닌 굽신 모드를 보인다. 사진=JT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bn/20240616103217099gfxi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bPOlVMFO8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bn/20240616103217099gfxi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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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악마의 2루수 정근우가 후배 정의윤에게 때 아닌 굽신 모드를 보인다. 사진=JTBC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2gcw7VYcPh" dmcf-ptype="general">악마의 2루수 정근우가 후배 정의윤에게 때 아닌 굽신 모드를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26MvZc66C" dmcf-ptype="general">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‘최강야구’ 86회에서는 ‘최강 몬스터즈’와 대구고가 두 번째 승부가 공개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IvYQn7v4I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‘최강 몬스터즈’는 대구고에게 3 대 0으로 영봉패를 안기며 승률 10할을 유지했다. 연승의 기쁨도 잠시, 2차전 선발로 등판한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의 투구를 본 몬스터즈는 “저걸 어떻게 치냐”며 경악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37bECe7xO" dmcf-ptype="general">대구고 에이스 배찬승이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프로급의 실력을 선보이기 때문이다. 이에 ‘최강 몬스터즈’가 대구고를 어떻게 공략해낼지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5B2rSiBxs" dmcf-ptype="general">그런가 하면 물오른 수비와 타격으로 대구고 1차전 MVP까지 수상한 정근우가 후배 정의윤의 글러브 셔틀이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. 정근우는 후배 정의윤에게 글러브를 두 손으로 전달하는 등 굽실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. 선후배가 뒤바뀐 황당한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H7bECe76m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경기가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침착하게 공을 고르던 임상우는 덕아웃을 들썩거리게 만든 최강의 플레이를 선보인다. 경기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한 임상우가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XzKDhdzxr" dmcf-ptype="general">[안하나 MBN스타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QKRiG3rRPw" dmcf-ptype="general">&lt; Copyright ⓒ <span>MBN(www.mbn.co.kr)</span>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&gt;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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