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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런닝맨' 황희찬, FC 뚝 형편없는 실력에 흑화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07:02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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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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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pU3Xpsd2j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서울=뉴시스] 16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'런닝맨'에서 황희찬을 업은 'FC 뚝'과 2연승 'FC 꾹'의 불꽃튀는 풋살 전쟁이 이어진다. (사진=SBS TV 예능물 '런닝맨' 제공) 2024.06.16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is/20240616070207650ekpo.jpg" data-org-width="720" dmcf-mid="5LJR8dphV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is/20240616070207650ekp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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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[서울=뉴시스] 16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'런닝맨'에서 황희찬을 업은 'FC 뚝'과 2연승 'FC 꾹'의 불꽃튀는 풋살 전쟁이 이어진다. (사진=SBS TV 예능물 '런닝맨' 제공) 2024.06.16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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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TySsTLK2N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서울=뉴시스] 신효령 기자 =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(울버햄튼 원더러스 FC)이 예능감을 뽐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qB7Fqloba" dmcf-ptype="general">16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'런닝맨'에서 황희찬을 업은 'FC 뚝'과 2연승 'FC 꾹'의 불꽃튀는 풋살 전쟁이 이어진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0pFH0me2g" dmcf-ptype="general">지난주 방송된 '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'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감독을 맡은 'FC 뚝'은 황희찬의 활약으로 전반전 선제골을 기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Vf97VYcbo" dmcf-ptype="general">2 대 0으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. 이번주에는 더 치열한 접전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Jie6JUl2L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황희찬은 'FC 뚝' 전원에게 "한 골씩 넣게 해주겠다"며 1인 1골 어시스트를 공표했으나,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난관에 봉착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0pFH0mebn" dmcf-ptype="general">황희찬은 본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치는 멤버들의 형편없는 실력에 결국 흑화를 선언했다. '흑희찬' 면모를 뽐내며 분노의 그라운드 구르기로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Uu0ZUOJ2i" dmcf-ptype="general">반면, 황희찬의 등장으로 창단 이래 최고 위기를 맞은 가수 김종국이 감독을 맡은 'FC 꾹'은 역전승을 위한 전략 짜기에 돌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qB7Fqlo2J" dmcf-ptype="general">"축구는 절대 혼자 하는 게 아니다", "희찬이 혼자로는 한계가 있다"며 'FC 뚝'의 빈틈을 공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AcNiA2X2d" dmcf-ptype="general">에이스인 개그맨 양세찬, 배우 강훈의 티키타카 패스로 판을 휘저어 골망을 흔드는가 하면, 수비 총공을 펼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BEDcoE41qe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'황희찬 제외 전원 OUT' 찬스권으로 독주 차단에 들어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. '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'의 우승컵은 누가 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YGyCYaVbR" dmcf-ptype="general"><span>☞공감언론 뉴시스</span> snow@newsi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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