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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이정은지’가 만든 환상의 바디 체인지...‘낮밤녀’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재미 통했다 (종합) [MK★TV픽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06:24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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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Z1NV5psd5b">
          <p dmcf-pid="5yd7TXA85B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zmR79yjGq" dmcf-ptype="general">15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(이하 ‘낮밤녀’’)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qsez2WAZz" dmcf-ptype="general">이정은과 정은지의 2인 1역으로 관심을 모은 ‘낮밤녀’의 시작은 성공적이었다. 제작발표회 당시 “카메라 감독님께서 ‘은지씨와 정은씨가 맞춘 거예요?’라고 하신 적도 있었다. 뜻밖의 행동이나 말투나 제스처가 비슷한 것이 있다”는 정은지의 말처럼, 두 사람은 다른 얼굴로 한 사람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, 어느날 갑자기 낮이 되면 50대가 되고 밤이 되면 다시 20대가 되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d1reoqyt7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 / 사진 =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ksports/20240616062401994bnby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YOy1sSiBZ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ksports/20240616062401994bnby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 / 사진 =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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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3JtmdgBWGu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취업준비생인 미진(정은지 분)은 공무원 시험이 지원했지만, 결과는 불합격이었다.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취업 사기까지 당하면서 깊은 절망에 빠졌고, 이 같은 사실을 부모님께 말할 수 없었던 미진은 속상함을 술로 풀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0iFsJabY1U" dmcf-ptype="general">취기에 “진짜 열심히 살았는데, 단 하루도 열심히 안 한적이 없는데, 단 하루도 마음놓고 쉰 적이 없이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, 근데 결과가 왜 이모양야. 왜 나만 이모양 이 꼬라지냐”고 소리친 미진은 집에 들어올 때부터 자신을 따라오던 고양이와 마주하게 됐다. 고양이는 미진을 바라보다가 우물 속으로 들어갔고, 놀란 미진은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우물 쪽으로 몸을 기울이다가 우물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qsez2WAYp" dmcf-ptype="general">우물 속에 빠져드는 가운데 미진은 “그냥 이대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. 아무도 모르게. 차라리 딴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”고 중얼거렸고, 이후 아침이 밝았다. 눈을 떠보니 20대였던 미진은 50대(이정은 분)로 변해있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BOdqVYc50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 / 사진 =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ksports/20240616062403303laho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HOjf1UOJt9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ksports/20240616062403303lah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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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 / 사진 =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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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u8yN4MFOX3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부모님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늙어버린 미진은 우여곡절 많았던 하루를 지내본 결과 낮에는 50대, 밤에는 20대로 돌아오는 것을 알게 됐다. 그렇게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절망하던 중 우연히 시니어 일자리 지원 공고를 보게 됐다. 순간 눈을 번뜩인 미진은 “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. 이대로 합격 한 번 못해보고 접을 수 없다. 제대로 된 직장 한 번 못 다녀보고 서른을 넘는 거는 고단했던 20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”라고 의지를 불태웠고, 이후 임순이라는 이름으로 서한시청 시니어 일자리 공모에 신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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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76Wj8R3IGF" dmcf-ptype="general">몸은 50대이지만, 그 안에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20대인 만큼 미진은 다른 지원자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고, 결과는 합격이었다.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그토록 바랐던 취업, 심지어 공무원 자리에 오른 미진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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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 / 사진 =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ksports/20240616062404638ggrx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XAUhocVZX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mksports/20240616062404638ggr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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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‘환상의 호흡’으로 성공적인 2인 1역을 완성하며, ‘위기’가 ‘기회’가 되는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. / 사진 =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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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qRZDMn7vY1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같은 시각, “성격은 별로이지만 실력은 최고”라고 평을 듣던 지웅(최진혁 분)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서울에서 서한지방 검찰청으로 이동했다. 미진과는 앞서 취업사기꾼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만난 바 있다. 그가 서한지검으로 내려온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, 임순이 일하는 곳인 만큼 이들의 재회가 어떤 시너지를 불러 일으킬지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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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e5wRLzTt5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d1reoqyYZ" dmcf-ptype="general">[금빛나 MK스포츠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KkbWcmQ0tX" dmcf-ptype="general">[ⓒ MK스포츠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K스포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