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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“저 한번 만나보세요” 연하남 신주협, 소주연에 적극 플러팅 (졸업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6 06:05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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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tvN ‘졸업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060524455moil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WCx40qlon9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060524455moi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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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tvN ‘졸업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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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tvN ‘졸업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060524664mhgy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Y9ZWDIRue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6/newsen/20240616060524664mhg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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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tvN ‘졸업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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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mai2P5rnz" dmcf-ptype="general"> 신주협이 소주연에게 적극적으로 직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YODdgBWR7" dmcf-ptype="general">6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‘졸업’ 11회(극본 박경화/연출 안판석)에서 최승규(신주협 분)는 남청미(소주연 분)에게 고백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K3ZOvnbJu" dmcf-ptype="general">최승규는 대학원으로 찾아온 남청미에게 학식을 얻어먹었고, 남청미는 “태워준 것 고마워서 빚 갚으러 온 건데 굳이?”라며 의아해 했다. 최승규가 “학식 싫어하냐”고 묻자 남청미는 “싫어하지 않는다. 학생 때는 이것도 감지덕지였다”고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lENPdphdU" dmcf-ptype="general">최승규가 “형편이 별로였나 보죠?”라고 묻자 남청미는 “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냐”고 응수했다. 최승규는 “과거형이잖아요. 지금 형편이 별로인 나보다 낫지”라고 말했고, 남청미는 “전부터 궁금했는데 공부 선택한 것 후회하냐”고 질문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eVBX3rRJp" dmcf-ptype="general">최승규는 “열에 아홉은 후회한다고 하는데 난 별로. 결혼이나 육아 포기하면 나 하나 정도는 스스로 먹여 살릴 수 있으니까”라고 답했다. 이에 남청미가 “그래서 연애도 포기한 거냐”고 묻자 최승규는 “무슨 소리. 연애하고 싶은데”라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8z0vHj4R0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최승규는 “관심 있는 사람도 있는데. 3살 쯤 많다고 들었는데 당사자가 연하에게 관심 없다고 해서 열심히 찔러보고 있다”며 “저 한번 만나보세요. 비싼 밥은 못 사드려도 재미있게는 해줄 수 있어요”라고 고백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mai2P5rd3" dmcf-ptype="general">남청미가 “비싼 밥 먹고 싶어지면요?”라고 묻자 최승규는 “이준호에게 얻어먹죠. 약점 제대로 잡고 있으니까”라며 직진했다. (사진=tvN ‘졸업’ 캡처)</p>
          <p dmcf-pid="pcJxz2WAiF" dmcf-ptype="general">[뉴스엔 유경상 기자]뉴스엔 유경상 yooks@</p>
          <p dmcf-pid="UEnRBfGkRt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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