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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종합]지현우 VS 고윤, 임수향 두고 주먹다짐 "내 거야"('미녀와 순정남')
온카뱅크관리자
조회:
28
2024-06-15 21:47:04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tUB8sxp3L"> <p dmcf-pid="ZhyXpLzTun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김은정 기자]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lWZUoqyzi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06626uqqq.pn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QtMgDpsdz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06626uqqq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1SY5ugBWzJ" dmcf-ptype="general"><br>'미녀와 순정남' 임수향을 둘러싸고 두 남자가 대립했다.<br><br>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'미녀와 순정남'에서는 고필승(지현우 분)과 공진단(고윤 분)이 김지영(임수향 분)을 두고 주먹다짐을 했다.<br><br>이날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집착하는 공진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. 그는 "내 여친인데 내가 지켜야지"라며 "공진단 만나지 말라"고 지영에게 당부했다.<br><br>하지만, 진단은 지영을 찾아와 "내 마음 가지고 논 거 보상하라"고 으름장을 놨다. "먼저 사귀자고 한 건 대표님이다. 내가 언제 마음 있다고 했냐"며 단지 보상 차원에서 식사를 했던 거라고 말한 지영은 "결혼할 여자한테나 잘하라"고 선을 그었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7K4evnbUd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08071nilr.pn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x4B6Jyo97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08071nilr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z98dTLK3e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0653hhvm.pn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yiiy1e0C0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0653hhvm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q26Jyo9U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2027kcnt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WWFdN5kPF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2027kcnt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00z9QCe7uM" dmcf-ptype="general"><br>진단의 방황에 홍애교(김혜선 분)은 서둘러 상견례 날짜를 잡았다. 그리고는 "네가 가진 모든 거 다 날리고 싶냐"고 불안감을 자극했다. 진단은 "나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. 태희 씨랑 꼭 결혼할 거"라며 지영을 별 볼 일 없는 여자취급하며 포기했다.<br><br>필승과 지영은 남들 몰래 연애하며 방송국에서도 애정을 표현했다. "병아리, 좋아한다는 뜻"이라며 암호까지 말든 필승은 첫 촬영 후 시무룩한 지영을 달래줬다.<br><br>그러면서 "계속 감독님이라고 부를거냐. 오빠 어떻냐"며 호칭을 바꾸자고 제안했지만, 지영은 "남친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거 별로"라고 답하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.<br><br>필승은 배우로 본격 데뷔한 지영에게 선물을 한 아름 안겨줬다. 그리고 '항상 꽃길만 걸어요. 1호편 고필승'이라는 쪽지를 보물상자에 넣어 응원했다. 두 사람은 남산에 자물쇠를 걸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.<br><br>길에서 우연히 지영을 본 도식(양대혁 분)은 도라라고 착각하며 이상한 기분을 느꼈고, 이를 전해 들은 백미자(차화연 분)는 "그런 촌딱이랑 비교하냐"며 핀잔을 주면서도 지영에 대해 계속 생각했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pq2xhdz7x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3291kniy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YKWZUoqyu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3291kniy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UBVMlJqp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4522knrf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G44xLGNf3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4522knrf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4xJj1EQUP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5910kxfv.jpg" data-org-width="850" dmcf-mid="HrvG3iuS0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10asia/20240615214715910kxfv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KBS2 '미녀와 순정남'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78MiAtDxp6" dmcf-ptype="general"><br>필승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 공마리(한수아 분)는 필승 가족들에게 선물 공세를 퍼부으며 "필승을 오빠로만 생각하겠다"고 선언했다. 그리고 장수연(이일화 분)에게 "필승 오빠에게 내 것을 나눠주고 싶다. 부자로 만들어주고 싶다"고 말했다.<br><br>수연은 고고엔터를 설립하고, 스타감독으로 떠오르는 필승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제안하며 감독으로 스카우트했다. 그 과정에서 진단이 "신인 감독에게 그렇게 돈 많이 주면 안 된다"며 반대했지만, 마리가 끼어들어 필승을 옹호했다.<br><br>이적을 고심하던 필승은 과거 도라가 빚을 갚기 위해 20억 짜리 누드촬영에 응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"다시는 돈이 없어서 힘이 없어서 무력하게 소중한 사람 잃지 않겠다"는 각오로 고고엔터로 거취를 옮겼다.<br><br>한편, 고고엔터 창립식에서 필승을 만난 진단은 "김지영이랑 사귀냐. 김지영 고감독이 그냥 가져. 웃기고 특이해서 몇 번 만난 것뿐"이라며 비죽댔다. 지영을 모욕하는 말에 분노한 필승은 "지금 내 앞에서 인간쓰레기 인증하는 거냐"며 주먹을 날렸고, 진단은 "김지영 내 거"라며 몸싸움을 했다.<br><br>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@tenasia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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