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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뱀뱀, “나연에게 빠진 이유? ‘흑발 풀뱅과 따뜻한 배려’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21:06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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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6hqf8sxpGn">
          <p dmcf-pid="P3egN5kPXi" dmcf-ptype="general">뱀뱀이 연습생 시절 나연을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0daj1EQYJ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4일 유튜브 ‘뱀집’ 채널에는 “나연이를 짝사랑한 게 죄는 아니잖아?! 그 누구라도 짝사랑하게 만드는 유죄 인간 나연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. 이 영상은 뱀뱀이 연습생 시절 나연을 짝사랑했던 이야기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pJNAtDxXd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트와이스의 지효가 ‘뱀집’에 출연했을 당시, 뱀뱀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“나 나연 누나 짝사랑 했었잖아”, “그때 14살인데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니냐”며 깜짝 발언을 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Ou9Vw6FX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뱀뱀이 연습생 시절 나연을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다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mksports/20240615210602561wfct.pn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8r2QMlJqt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mksports/20240615210602561wfct.pn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뱀뱀이 연습생 시절 나연을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다.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WI72frP31R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 발언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, 나연과 뱀뱀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YCzV4mQ0GM" dmcf-ptype="general">영상에서 나연은 “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”며 뱀뱀이 자신의 이야기를 언급한 것을 언급했다. 뱀뱀은 나연에게 “허락없이 언급해서 미안하다”는 연락을 했다고 밝히며, “첫사랑 말고 짝사랑”이라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ehYHQ1mHx" dmcf-ptype="general">나연은 “학교에서든 어디든 누구를 좋아하면 몰래 좋아하지 않나. 그런 느낌이 아니라 뱀뱀이가 나를 좋아하는 게 모두의 웃긴 포인트였다. 모두가 알고 있고 내가 보컬실 들어가면 너를 치고, 이런 게 재미였다”고 연습생 시절 일화를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dlGXxtsYQ" dmcf-ptype="general">뱀뱀은 “(나연을 짝사랑했다고) 욕하는 분들이 좀 있다. 그분들한테 팬들이 그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면 납득해 욕을 안 하더라”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JSHZMFO1P" dmcf-ptype="general">나연은 또한 “연습생 때 연애금지인데 이건 그냥 공개적으로 모든 회사 직원분들도 알았다”고 밝혔고, 뱀뱀은 “제가 아기였으니 귀여워했을 거다. 난 되게 진지하게 숙소에서 외국인들한테 얘기했을 거다. 잭슨 아니면 마크, 프니엘 형이었던 것 같다. 그 형이 귀여워서 다 이야기한 거다 사람들한테”라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gYt3iuSX6" dmcf-ptype="general">뱀뱀은 이어 “그 당시엔 좀 좋아했다”고 고백했고, 나연은 “난 이걸 웃기려고 하는 건줄 알았는데 ‘얘가 진심인가?’ 한 일이 있다. 어렸을 때 누굴 좋아하는 게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걸 즐기는 그런 느낌이라 생각했다”고 회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aGF0n7vY8" dmcf-ptype="general">나연은 “한 번 퇴근을 하는데 연습실에서 골목 나와서 횡단보도 있는 곳에 갔는데, 내가 연습실에 신발을 두고 온 거다. 그 말이 끝나자마자 뱀뱀이 회사로 전력질주하더라. 그 모습을 보고 진심인가? 했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oW1FJUlG4" dmcf-ptype="general">뱀뱀은 나연을 왜 좋아했는지에 대해 “(연습생 시절 나연이) 앞머리가 진짜 흑발 풀뱅이었다. 짧은 시간 안에 친해졌고 예뻐해줬다”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gYt3iuS5f" dmcf-ptype="general">뱀뱀은 “이건 기억이 있다. 이뤄지길 바라진 않았다. 이뤄지진 않을 거라 생각을 했었다. 혼자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다”고 했고, 이내 “눈 못 보겠다. 이제 멀어질 것 같다”며 쑥스러워했다. 나연은 “난 괜찮다”며 차도녀다운 모습을 보였다. 지효와 같이 볼 때 이런 얘기 안 할 것 같지 않느냐며 부끄러워하는 뱀뱀에게 나연은 “네가 먼저 했잖아”라고 응수했고, 뱀뱀은 “편집될 줄 알았다”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aGF0n7v5V" dmcf-ptype="general">[진주희 MK스포츠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3k1uzNKGY2" dmcf-ptype="general">[ⓒ MK스포츠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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