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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미녀와 순정남' 임수향, 여주 캐스팅..母 차화연 "촌닭이 왜?"[별별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21:07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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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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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5ZMlvVYcTu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5RSTfGkTU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미녀와 순정남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starnews/20240615210744342lqdc.jpg" data-org-width="842" dmcf-mid="XDY6QCe7h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starnews/20240615210744342lqdc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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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'미녀와 순정남' 방송화면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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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'미녀와 순정남'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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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oHQMlJqh0" dmcf-ptype="general">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'미녀와 순정남'에서는 김지영(임수향 분)이 배우가 돼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으로 첫 촬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gXxRSiBT3" dmcf-ptype="general">첫 촬영을 앞두고 고필승(지현우 분)은 김지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응원했다. 김지영이 "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. 아무래도 주인공이라 그런가 보다. 제가 못하면 드라마 망하는 거 아니냐. 이렇게 떨다가 제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"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고필승은 "책임감이 커서 그렇다. 주인공이 됐다고 생각하고 임해봐라"라며 다정한 조언을 건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aZMevnbCF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촬영이 시작됐고, 김지영은 걱정과 달리 능숙하게 연기를 이어갔다. 이 모습을 백미자(차화연 분)이 우연히 목격했다. 백미자는 김지영의 연기에 "저 촌닭 어쩜 저렇게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해? 신인인데 쫄지도 않고"라며 감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vVwm7Cnht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백미자는 김지영을 옆에서 서포트하는 과거 박도라(임수향 분)의 매니저 이재동(남중규 분)를 발견했다. 백미자가 이재동에게 "왜 저 촌닭이랑 같이 있냐"라고 묻자 이재동은 "저 엔터테인먼트 차렸다. 그리고 촌닭이 아니라 김지영 씨다. 김지영 씨가 제1호 배우다"라고 소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TfrszhLS1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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