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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BTS진 ‘허그회’ 기습 뽀뽀 범인은 日아미?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18:10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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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BTS 진.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sportskhan/20240615181014743srnm.jpg" data-org-width="647" dmcf-mid="bFUr59yjr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sportskhan/20240615181014743srn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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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BTS 진.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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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20WnCtDxO3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방탄소년단(BTS) 진(본명 김석진)이 전역 후 팬들을 위해 기획한 ‘허그회’에서 기습 뽀뽀를 한 팬이 성추행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발된 가운데 그가 일본 아미(BTS팬덤) 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<br><br>지난 13일 오후 진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‘2024 페스타(FESTA)’ 행사에서 약 3시간 동안 1000명의 팬들과 포옹하는 ‘허그회’를 개최했다.<br><br>대부분의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했지만 일부 팬들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거나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성추행 논란이 제기됐다.<br><br>이후 한 누리꾼은 “진을 성희롱한 여성을 수개월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를 모욕해 온 일본 블로거일 가능성이 높다”며 “그가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진에게 저지른 일을 적었다. 그가 블로그에 묘사된 행동과 복장은 행사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일치한다”고 주장했다.<br><br>일본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거에 “목에 입술이 닿았다. 살결이 굉장이 부드러웠다”고 적었다.<br><br>누리꾼들은 “연예인 진짜 극한직업이다” “일본인이 허그회를 없애버림” “모르는 남자가 끌어남고 목덜미에 뽀뽀한다고 생각해봐라 진짜 극혐이다” 등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.<br><br>이에 일본 아미들 역시 “부끄러운 줄 알라. 당신은 아미가 아니다” 등의 비난을 퍼부으며 해당 여성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.<br><br>다만 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피의자 신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.<br><br>강주일 기자 joo1020@kyunghyang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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