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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[주말 PICK!] 여름밤 퇴근하고 광화문광장 한복판서 ‘달빛요가’ 즐겨볼까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15:07:54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6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매주 화·수·목<br>1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49Jv4n7vuG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3fDu8XDzY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023 광화문 달빛요가 프로그램 현장. 서울시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nongmin/20240615140028108pyhu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fq6mqQ1mU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nongmin/20240615140028108pyhu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2023 광화문 달빛요가 프로그램 현장. 서울시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6qMC9e0CUW" dmcf-ptype="general"> 서울 광화문광장 한복판, 달빛 아래에서 요가를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됐다. 지난해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‘광화문 달빛요가’가 이달 말부터 더 커진 규모로 돌아온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aCqclJq0y" dmcf-ptype="general">서울시는 MBN, 한국레츠요가협회와 함께 이달 25일부터 광화문 달빛요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zxIKR3I7T" dmcf-ptype="general">프로그램은 6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7주간 매주 화·수·목, 총 21회 운영된다.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. 전회차 수업 모두 한국레츠요가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I5xStDxuv" dmcf-ptype="general">광화문 달빛요가는 더운 여름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생수 등 음료가 제공된다. 또 퇴근 후 바로 참여하는 직장인을 위해 식사 대용 셰이크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도 있다. 요가 매트도 마련돼 있어 개인은 활동하기 편안한 복장과 수건 등만 지참하면 된다. 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zxIKR3I3S" dmcf-ptype="general">야간에 운영되는 점을 감안해 어린이·청소년 등은 성인 예약자와 동반해야 참여할 수 있다. 또 예약이 어려운 장애인과 70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에서 개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zxIKR3IUl" dmcf-ptype="general">예약 신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받는다. 회차당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당 1자리씩 예약할 수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aCqclJquh" dmcf-ptype="general">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21일 오후 6시30분엔 개막식이 열린다. 이날은 절기상 1년 중 낮이 가장 긴 ‘하지’로, 유엔(UN·국제연합)이 정한 ‘세계 요가의 날’이기도 하다. 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irpgsxp0C" dmcf-ptype="general">개막식에는 밴드 ‘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’와 한국레츠요가협회 요가팀의 공연, 공배스(Gong bath, 징과 비슷한 타악기)·싱잉볼(Singing bowl, 울림이 있는 그릇) 소리 명상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8gGxNKGFI" dmcf-ptype="general">2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개막식에서는 개인 요가 매트가 120개만 선착순으로 제공돼, 개인 매트를 지참하는 편이 좋다.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개막식 참여 예약은 인기리에 매진된 상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2kpfGkFO" dmcf-ptype="general">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“여름밤 도심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찾는 시민에게 서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”고 강조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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