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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뉴스]영현로보틱스, 에이스로보테크와 푸드테크 로봇 맞손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12:57:42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푸드테크 솔루션 공동 개발·공급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3vB7tKTN0E">
          <p dmcf-pid="0PwkomQ0Uk" dmcf-ptype="general">(지디넷코리아=신영빈 기자)협동로봇 전문기업 영현로보틱스는 에이스로보테크와 '협동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푸드테크 솔루션 개발 및 전국 휴게소·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납품을 위한 업무협약(MOU)'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wkomQ00c" dmcf-ptype="general">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형 요식업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뤄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OpFGuIiFA" dmcf-ptype="general">양사는 협동로봇 인공지능(AI) 기반 푸드테크 솔루션을 개발해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. 협동로봇을 활용해 전국 휴게소와 학교, 대기업 단체급식용 및 푸드 프랜차이즈 업체에 협동로봇 솔루션을 납품할 계획이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E5HStDx3j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남빈 에이스로보테크 대표와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(오른쪽)가 14일 대구 스마트로봇 침산 혁신지구에 위치한 영현로보틱스 제조공장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. (사진=영현로보틱스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ZDNetKorea/20240615125745789nhqi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F91XvFwM3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ZDNetKorea/20240615125745789nhqi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김남빈 에이스로보테크 대표와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(오른쪽)가 14일 대구 스마트로봇 침산 혁신지구에 위치한 영현로보틱스 제조공장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. (사진=영현로보틱스)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7wtZT3rR7N" dmcf-ptype="general">영현로보틱스는 협동로봇과 자율주행로봇(AMR) 기술을 제공해 식품 생산과 가공, 조리, 포장 등 분야를 자동화하고 효율성을 높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oTlrWg23a" dmcf-ptype="general">에이스로보테크는 식품 산업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협동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시장에 도입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9NoRA2Xug" dmcf-ptype="general">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는 "푸드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며 "인건비 상승으로 어려움을 격고있는 요식업계에 저렴하면서 더 나은 품질의 로봇을 제공하겠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1P4Bxts0o" dmcf-ptype="general">김남빈 에이스로보테크 대표는 "협동로봇의 도입은 식품산업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"이라며 "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 전문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8EAnw6FpL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영현로보틱스는 중국 아우보와 손잡고 협동로봇 자동 조립 시설을 설립하고 있다. 연내 가동을 시작해 내년에는 1천 대 이상의 로봇을 발주할 계획도 세운 상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KaLMj9Hun" dmcf-ptype="general">신영빈 기자(burger@zdnet.co.kr)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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