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오즈커뮤-OZcommunity】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: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: 스포츠분석 : 무료스포츠중계tv : 섹시bj움짤 : 스포츠뉴스 :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

로그인

글쓰기

[실시간뉴스]인터넷은행 서민금융 지원 시중은행의 13.5%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12:36:44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시중은행은 이익의 2.62% 내는데 인뱅은 1.07%<br>토스뱅크, 급여는 인상하고 서민금융 지원 0원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7IJOmYaVig">
          <p dmcf-pid="zA4jaOMULo" dmcf-ptype="general">[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]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서민금융 지원 규모가 시중은행의 13.51% 수준에 머물렀다. 토스뱅크는 적자에도 평균 급여만 올리고 서민금융 지원은 하지 않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JzdRA2XeL" dmcf-ptype="general">15일 경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·케이뱅크·토스뱅크의 지난해 서민금융 지원 규모는 39억70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(3677억원) 대비 1.07%에 그쳤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qTzu8XDMn" dmcf-ptype="general">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당기순이익의 2.62%(2938억200만원)를 지원한 것과 대조적이다. 지원 규모로 봐도 4대 은행의 13.51%에 불과하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XEHYUOJL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자료=각 사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news24/20240615120017626ngdw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uawZH7CnM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news24/20240615120017626ngdw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[자료=각 사]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KWDXGuIiRJ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토스뱅크는 지난해 적자에도 급여만 올릴 뿐 서민금융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다. 지난해 토스뱅크는 1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봤는데, 임직원 평균 급여는 1억29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1.88% 올렸다. 반면 서민금융 지원 금액은 0원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vcYy0meid" dmcf-ptype="general">지역사회와 환경 등 전체 사회활동 공헌으로 확대해도 상황은 같다. 4대 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규모는 1조1599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.3%를 지원한 데 반해 인터넷은행 3사는 131억65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의 3.58%에 불과했다. 시중은행의 전체 사회공헌활동 규모의 11.34% 수준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YwZH7Cnie" dmcf-ptype="general">당국과 전문가들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. 정우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지난 13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'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' 세미나에서 "현재 인터넷전문은행의 영업 행태는 혁신과 포용금융과는 거리가 멀다"고 비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qH9bMFOJR" dmcf-ptype="general">이정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"인터넷전문은행은 포용 금융 역할에서 제외돼 있는데 시중은행과 유사한 수준으로 요구해야 한다"고 지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yEHYUOJLM" dmcf-ptype="general">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"상생 금융과 사회 환원은 대형 은행만의 책임이 아니다"라며 "인터넷전문은행도 성장에 걸맞게 노력해야 한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address dmcf-pid="4914VJUlnx" dmcf-ptype="general">/박은경 기자<span>(mylife1440@inews24.com)</span>
</address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아이뉴스24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