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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안영미 “육아 휴직 한두 달은 좋았지… 경력 단절에 조바심” (슈돌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09:33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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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코미디언 안영미. (사진=KBS2 제공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lgansports/20240615093345063wlde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ByP1CTLKo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lgansports/20240615093345063wld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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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코미디언 안영미. (사진=KBS2 제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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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안영미가 육아 후 경력 단절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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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‘슈퍼맨이 돌아왔다’(이하 ‘슈돌’)는 ‘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’ 편으로 꾸며진다. ‘슈돌’ 11주년을 맞이해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MC로 합류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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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아들 ‘딱콩이’ 엄마 안영미는 “소식좌였던 내가 육아하면서 밥 두 그릇은 기본이 될 만큼 대식좌가 됐다”라며 육아 이후 달라진 변화를 언급하며 거침없는 육아 토크를 펼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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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lgansports/20240615093346479apxw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b5IebfGkj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lgansports/20240615093346479apx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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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안영미는 은우와 정우, 두 아들의 아빠 김준호와 자연스럽게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. 안영미는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밥을 다 먹은 후 스스로 쪽쪽이를 입에 물자 웃음을 터트린다. 그는 “우리 딱콩이도 밥을 다 먹고 나면 정우처럼 ‘식후 쪽’을 한다”라며 붕어빵처럼 닮은 두 아이의 행동에 공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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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또한 안영미는 김준호가 4년 만에 복직하는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여는 모습에 “너무 좋은 생각이다, 내가 행복하다”라고 흐뭇해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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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어 “나 또한 20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”라고 말한 안영미는 “육아 휴직 후 처음 한두 달은 좋았는데 나중에는 조바심이 나더라”라며 경력 단절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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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안영미는 최지우에게 “언니, 둘째 아이는 아들 어때요?"라며 4살 딸 엄마 최지우에게 둘째를 제안하며 ‘출산 전도사’로 활약한다는 후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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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김지혜 기자 jahye2@e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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