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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의사 남편♥’ 이정현, 찐 게 이거라고?... “둘째 임신으로 2kg↑” (편스토랑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09:16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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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2 ‘신상출시 편스토랑’ 방송 캡처. 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lgansports/20240615091620161mzrc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XkDaZ3rRj7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ilgansports/20240615091620161mzrc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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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KBS2 ‘신상출시 편스토랑’ 방송 캡처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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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정현이 둘째 임신과 함께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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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지난 14일 방송된 KBS2 ‘신상출시 편스토랑’ (이하 ‘편스토랑’)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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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정현은 “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. 둘째가 생겼다”고 깜짝 고백,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. 그는 “편스토랑이 임신 명당”이라면서 “둘째가 꼬붐이(붐 딸)랑 친구다. 11월에 출산 예정이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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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그러면서 “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,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겼다”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.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혔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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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정현은 “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둘째는 복덩이로 지었다”며 “제가 돌고래 꿈을 꿔서 얻은 아이다. 돌고래 5마리랑 예쁜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을 꿨다”고 이야기했다. 이토록 기쁜 2세 소식이지만, 남다른 고민도 있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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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정현은 최근 먹덧을 시작 했다며 “큰일이다. 벌써 2kg이 쪘다”고 고민을 털어놨다. 여기에는 이정현 남편의 금손도 한몫을 했다.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이정현을 위해 닭 한 마리, 닭 무침 등 수준급 요리를 선보여 패널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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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김지혜 기자 jahye2@e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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