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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타블로, 수줍게 팬심 고백 "딸 하루, 혜리처럼 컸으면…" (혤스클럽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5 03:30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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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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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R9UULzTu6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xportsnews/20240615033004471jhdf.jpg" data-org-width="1440" dmcf-mid="GxSggHj4u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xportsnews/20240615033004471jhd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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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e2uuoqyz8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) 타블로가 혜리에게 존경심을 표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1i4qqNKGU4" dmcf-ptype="general">14일 유튜브 채널 '혜리'에는 '혤스클럽 최초로 위스키 한 병 다 비우고 간 선배님들'라는 제목의 '혤's club' 18회 영상이 게재됐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tn8BBj9H3f" dmcf-ptype="general">공개된 영상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, 투컷, 미쓰라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FL6bbA2XuV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혜리는 "저는 제 영상 보는 걸 되게 좋아한다. 제 영상 보고, 제 옛날 영상 보고 그런다"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IjJJTLKF2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타블로는 "우리랑 반대다. 창피할 때도 있지 않냐"라고 물었다.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CAiiyo979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xportsnews/20240615033005826nzkm.jpg" data-org-width="706" dmcf-mid="HTGhhbvaUQ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5/xportsnews/20240615033005826nzk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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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XCEE3rRUK" dmcf-ptype="general">혜리는 "그냥 너무 귀엽다. '내가 어렸을 때 이런 말을 했구나' 생각한다"라고 전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UZhDD0me7b" dmcf-ptype="general">타블로는 혜리에게 "제가 사실 여기 나오고 싶었던 이유가 혜리 씨를 정말 좋아한다. 약간 존경한다"라며 팬심을 고백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u5lwwpsdFB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정말 긍정적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는 게 보인다. 하루(딸)도 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컸으면 좋겠다. 그게 되게 어렵고 레어하고 소중한 능력이다"라고 말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7kJ66sxpFq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혜리는 "감사하다. 진짜 이렇게 말 안 해주시는데"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EiPPOMU0z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'혜리' 영상 캡처</p>
          <p dmcf-pid="qDnQQIRup7" dmcf-ptype="general">박세현 기자 shinesh830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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