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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토밥즈 먹는 속도 못 따라간 KCM “찜해두면 없어져” 하소연(토밥좋아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5:15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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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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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wqZzBSgdT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티캐스트 E채널 ‘토요일은 밥이 좋아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newsen/20240614151540593pneo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H0QqPxtsM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newsen/20240614151540593pneo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티캐스트 E채널 ‘토요일은 밥이 좋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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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TPz6Q1mdv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박수인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1L5hZ1EQMS" dmcf-ptype="general">가수 KCM이 토밥즈의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고기 사수에 나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j0y3psdLl" dmcf-ptype="general">6월 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'토요일은 밥이 좋아'에서는 토밥즈와 함께 50년 전통의 비법 양념 소갈비를 맛보는 KCM의 모습이 공개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ApW0UOJRh" dmcf-ptype="general">아침으로 여수 전통 방식의 아귀탕과 찜을 먹은 뒤 숙성 양념소갈비를 먹기 위해 이동한다. 해당 식당은 한우 1++갈빗살을 가장 맛있는 두께로 손질해 비법 간장 양념에 3일 숙성한 양념소갈비로 토밥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는 음식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N3TF0medC" dmcf-ptype="general">토밥즈 멤버들은 항상 그랬듯 고기의 핏기가 사라지기가 무섭게 집게로 고기를 집어 먹는다. 하지만 KCM은 "나는 웰던파"라며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바라 보기만 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E7HuzhLMI" dmcf-ptype="general">신나게 주종 메뉴를 먹는 토밥즈 멤버들과 달리 KCM은 불판을 바라보며 계속 타이밍만 노린다. 그는 "분명 불판이 꽉 차 있었다. 조금 익고 먹으려고 봤더니 없어졌다. 내가 찜해둔 고기는 다 없어진다"고 하소연하는데</p>
          <p dmcf-pid="p2sgmOMUdO" dmcf-ptype="general">토밥즈 멤버들이 미듐 레어로 고기를 먹는 동안 웰던파였던 KCM의 고기가 모조리 없어졌던 것. 어렵사리 찜한 고기를 먹으며 감탄하지만 토밥즈의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고군분투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YMbxR3IMs" dmcf-ptype="general">결국 찜해 뒀던 고기 마저 이대호에게 뺏긴 KCM는 "아니 다들 이 정도면 그냥 고기를 데쳐 먹는 수준 아니냐. 좀 익혀 드시라"며 어려움을 토로한다. 뺏고 뺏기는 치열한 고기 싸움 끝에 KCM이 고기를 사수할 수 있을까. 15일 오후 5시 방송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PSklvnbnm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박수인 abc159@</p>
          <p dmcf-pid="7BDiEw6Fer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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