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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하정우 "황보라♥김영훈 子 너무 신기…결혼생각 턱 밑까지 올라와"[인터뷰①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4:11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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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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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9ZV7yYaVhr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하이재킹 하정우. 제공|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spotvnews/20240614141144269xcjy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bnKpSTLKT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spotvnews/20240614141144269xcj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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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하이재킹 하정우. 제공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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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25fzWGNfyw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티비뉴스=유은비 기자] 배우 하정우가 큰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BiPpuIihD" dmcf-ptype="general">14일 하정우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조카가 생긴 소감에 대해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bnQU7CnyE" dmcf-ptype="general">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배우 황보라는 지난달 난임을 이겨내고 출산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. 이에 큰아빠가 된 하정우는 소감에 대해 "조카가 생기니까 너무 신기하다. 이제는 나도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턱밑까지 올라왔다"라고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47e4F0meCk" dmcf-ptype="general">50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하정우는 몇 년 남았냐는 질문에 "만 나이로는 4년 남았다"라고 웃으며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zd83psdCc" dmcf-ptype="general">하정우는 "얼마 전에 보러 갔었다. 이름도 정했더라"라고 말했다. 최근 황보라는 TV조선 '조선의 사랑꾼'에서 하정우가 추천한 오덕이의 이름 후보가 있지만 별로 당기는 게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된 상황. 어떤 이름을 추천했냐는 물음에 하정우는 "김지홍 이런 김유언 등등을 추천했다. 김일성, 한 획을 그어보자 둘째 낳으면 김정일 김정은 쭉쭉 가보자. 김순신, 김종대왕 어떠냐 이런 장난을 끝없이 쳐서 그랬던 것 같다"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6qJ60UOJSA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미래 하정우 2세의 이름이 기대된다는 반응에는 "나는 낳으면 바로 이름 공개하겠다"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avmJn7vCj" dmcf-ptype="general">'하이재킹'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,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. 오는 21일 개봉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NTsiLzTTN" dmcf-ptype="general">&lt;저작권자 ⓒ SPOTV NEWS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&gt;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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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티비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