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오즈커뮤-OZcommunity】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: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: 스포츠분석 : 무료스포츠중계tv : 섹시bj움짤 : 스포츠뉴스 :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

로그인

글쓰기

[연예뉴스]“계약 이행해” VS “공정위 제소” SM·첸백시 법적 공방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4:12:02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FOFbHZc63L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av1OCe70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그룹 엑소 멤버 백현, 시우민, 첸(왼쪽부터). INB100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kukinews/20240614141203530olco.pn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t9wvjcVZU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kukinews/20240614141203530olco.pn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그룹 엑소 멤버 백현, 시우민, 첸(왼쪽부터). INB100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0kGpSTLKzi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SM엔터테인먼트(SM)와 그룹 엑소 멤버 첸·백현·시우민(첸백시)의 분쟁이 법정으로 번졌다. 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pAW3hSiBuJ" dmcf-ptype="general">14일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은 “SM이 소송을 제기한 만큼 우리도 전속계약 불공정성에 대해 공정위 제소를 통해 정당한 법의 판단을 받겠다”고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wZ7yYaV0d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2일 SM은 “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”고 알렸다. 첸백시 측의 기자회견에 따른 대응이다. 회견장에서 이들은 SM의 정산 시스템을 문제 삼고 합의안 내 매출액의 10%를 지급하라는 조항이 부당하다고 피력했다. SM이 음반·음원 유통 수수료율을 5.5%로 낮춰주겠다고 구두 약속했다고도 주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NsiLzTFe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반해 SM은 현재 첸과 백현, 시우민과의 계약기간이 남은 만큼 이들 주장에 어폐가 있다는 입장이다. 첸백시의 현 소속사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과 MC몽이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(템퍼링)을 시도했다는 기존 주장도 공고히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H9M7qloUR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이들은 엑소 중국 멤버들이 계약 만료 전 자국에서 개인 회사를 세워 활동할 때 법원 중재를 거쳐 매출액의 일부를 받아 왔다. 그런 만큼 첸백시 측의 주장이 합당하지 않다고 맞서는 상황이다. SM 측은 “첸백시 측이 의무는 지지 않고 권리만 찾으려 한다”며 법적대응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xDSNA2X3M" dmcf-ptype="general">김예슬 기자 yeye@kuki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쿠키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