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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하정우, 조카바보 면모 "아이 낳아야겠더라, 50세 전에 결혼 해야" [엑's 인터뷰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4:08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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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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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K7KzBSgFg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xportsnews/20240614140832857kcjn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zdxJMe0CU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xportsnews/20240614140832857kcjn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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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9z9qbvaFo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) 배우 하정우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UtUF0me0L" dmcf-ptype="general">1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'하이재킹'(감독 김성한)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uFu3psdpn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하정우는 동생 김영훈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황보라의 출산으로 조카를 얻게 됐다. 황보라는 지난달 23일 아들 오덕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27370UOJpi" dmcf-ptype="general">하정우는 조카에 대해 "얼마 전에 보러 갔다. 이름도 정했더라"라며 이야기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VR6RPxtspJ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방송된 TV조선 '조선의 사랑꾼'에는 고정 출연 중인 황보라가 하정우가 추천한 오덕이의 이름 후보를 공개하기도 했다. 하지만 황보라는 "별로 당기는 게 없다"라고 정리하기도 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fePeQMFO3d" dmcf-ptype="general">하정우는 이에 대해 "김종대왕, 김두한 등 장난을 많이 쳤다. 내가 끝없이 장난치니까 그런 반응이었던 것 같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dQdxR3Ize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(조카가) 너무 신기하다. 이제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턱밑까지 올라왔다. 오십 전에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 한 4년 남았다"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mkmEw6F3R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키다리스튜디오, 소니픽쳐스</p>
          <p dmcf-pid="6sEsDrP3uM" dmcf-ptype="general">윤현지 기자 yhj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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