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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아리아나 그란데, 하이브와 동행 이어간다···위버스 입점으로 새 날개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1:21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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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Lwp3UOJh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아리아나 그란데 / 사진=하이브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seouleconomy/20240614112140176kdnc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ptteMdphS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seouleconomy/20240614112140176kdnc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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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아리아나 그란데 / 사진=하이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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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7orU0uIiC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[서울경제] 
           <p>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(Ariana Grande)가 하이브 아메리카와 동행을 이어간다.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zeA1ZtDxWA" dmcf-ptype="general">14일 하이브에 따르면, 아리아나 그란데는 하이브의 미국법인 HBA와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양 측은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, 기존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새로운 조건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dct5FwMTj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계약에 따른 첫걸음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하이브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한다. 국내 가수·배우뿐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위버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합류로 큰 날개를 달게 됐다. ‘팬 경험의 혁신’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는 위버스가 어떤 또 다른 기회를 창출할지 주목된다. 이와 함께 하이브 아메리카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뷰티 브랜드인 ‘REM Beauty’와의 협업을 지속하는 등 여러 창의적 기회를 모색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JkF13rRyN" dmcf-ptype="general">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3년 스쿠터 브라운의 회사 이타카 홀딩스 산하 SB프로젝트와 첫 인연을 맺었다. 이후 하이브가 2021년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·합병(M&amp;A)하면서 하이브 아메리카의 식구가 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bJkF13rRha" dmcf-ptype="general">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다.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, 높은 수준의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했다. 최근에는 정규 7집 ‘이터널 선샤인(eternal sunshine)’이 ‘빌보드 200’ 1위(3월 23일 자)를 차지했고, 이 앨범 수록곡 ‘이 캔트 비 프렌즈(we can't be friends)’는 빌보드 ‘핫 100’ 정상에 올랐다. 지난 2019년에는 정규 5집 ‘땡큐 넥스트(Thank U, Next)’로 빌보드 ‘핫100’ 1~3위를 동시에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. 이는 솔로, 여성 아티스트, 미국 가수로서 최초이자 전 세계 가수를 통틀어서는 1964년 비틀스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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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한편 하이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. 2021년 이타카 홀딩스, 2023년 미국 최고의 힙합 레이블인 QC미디어홀딩스를 인수·합병하며 외연을 확장했다. 하이브 아메리카는 저스틴 비버, 더 키드 라로이, 오즈나, 래퍼 칼리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매지니먼트를 담당하고 있다.</p> 현혜선 기자 sunshine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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