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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슈돌' 최지우 "4살 딸 공개? 출연 원하면 반대하진 않을 것" [엑's 현장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0:46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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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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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EQw9fGk78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xportsnews/20240614104614934ijoa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Ksbo0uIiU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xportsnews/20240614104614934ijoa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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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VDxr24HEF4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KBS 신관, 조혜진 기자) '슈돌' 최지우가 딸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Q0MH5kP3f" dmcf-ptype="general">KBS 2TV 예능프로그램 '슈퍼맨이 돌아왔다'(이하 '슈돌')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xpRX1EQpV" dmcf-ptype="general">'슈돌'은 2013년 첫 방송돼 지난 10년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. 특히 최근 '슈돌'은 기존 내레이션 진행 형식에서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변경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8MUeZtDxU2" dmcf-ptype="general">오는 16일 방송부터는 새 '슈돌 안방마님'으로 배우 최지우와 희극인 안영미가 합류했다. 또한 김준호와 은우-정우 형제, 제이쓴과 준범, 그리고 새 슈퍼맨 가족들이 다양한 육아의 형태를 제시할 예정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Rud5FwM09" dmcf-ptype="general">최지우는 지난 2020년 46세의 나이에 득녀했다. 엄마가 된 후 첫 예능 고정을 맡게 된 최지우는 이날 "'슈돌'이 11년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 프로라 함께할 수 있는 것에 의미있게 생각한다"고 소감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g2NuqlouK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그는 "재미있게 보던 방송의 MC가 된 것은 제가 애를 낳고 나니까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. 아기가 아직 많이 크진 않지만 제가 우왕좌왕했던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고, 공감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"고 프로그램 선택 계기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aVj7BSg3b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4살 딸이 있는 최지우는, 아이를 공개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"그러기엔 저희 딸이 이제 4살이 돼서 카메라를 알 때쯤 된 것 같아, (공개를) 제안 받지 못했다.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돼 (아이가) 나가고 싶다고 하면 반대하진 않을 것 같다"고 가능성을 열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NfAzbvauB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'슈돌'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uSzrOMUFq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 김한준 기자</p>
          <p dmcf-pid="W7vqmIRupz" dmcf-ptype="general">조혜진 기자 jinhyejo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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