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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“굴욕” 브래드 피트 6자녀들, ‘아버지의 날’에 엄마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보내[해외이슈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10:17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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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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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PTDyGNfN6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브래드 피트/게티이미지코리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mydaily/20240614101743198vleb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9wifngBWj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mydaily/20240614101743198vle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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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브래드 피트/게티이미지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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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4RGsH5kPo8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곽명동 기자]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(60)가 쓸쓸한 ‘아버지의 날’(매년 6월 셋째주 일요일)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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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 왼쪽부터 녹스, 안젤리나 졸리, 비비안, 팍스, 샤일로, 자하라, 매덕스/게티이미지코리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mydaily/20240614101744526gssb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2iZC5FwMjQ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mydaily/20240614101744526gss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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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 왼쪽부터 녹스, 안젤리나 졸리, 비비안, 팍스, 샤일로, 자하라, 매덕스/게티이미지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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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6wb1KVYcNf" dmcf-ptype="general">한 소식통은 13일(현지시간) “피트의 여섯 자녀들은 아버지의 날에 엄마 안젤리나 졸리(49)와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다”라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4lcSyo9AV" dmcf-ptype="general">피트는 최근 자녀들에게 철저한 외면을 받고 있다. 그는 졸리와의 사이에서 매덕스(22), 팍스(20), 자하라(19), 샤일로(18),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(15)을 두고 있는데, 이들은 모두 아빠에게 등을 돌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6vETYaVa2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샤일로는 지난달 성년이 되자마자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이름에서 아빠 성 ‘피트’를 떼어내는 개명 신청을 했다. 미국에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명이 자유롭게 허락된다. 법원이 허가하면 그의 이름은 ‘샤일로 졸리’가 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l67PMFON9" dmcf-ptype="general">피트는 친딸이 개명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큰 슬픔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PTDyGNfAK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막내 비비안 역시 엄마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‘아웃사이더’ 팜플릿에 자신의 이름을 ‘비비안 졸리’로 표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AuG7BSgAb" dmcf-ptype="general">입양으로 얻은 맏딸 자하라도 지난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‘피트’를 버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RGsH5kPaB" dmcf-ptype="general">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매덕스도 자신의 이름에서 ‘피트’를 지웠다. 팍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트에게 거친 욕설을 쏟아낸 바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n1lt0meAq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피트는 현재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이네스 드 라몬(34)과 동거 중이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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