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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뉴스]‘주6일 임원’ vs ‘주4일 사원’...Z세대 선택은?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08:32:54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임원 승진 54%·사원으로 남기 46%...10명 중 7명은 임원 승진 욕심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KtVgC1EQuE">
          <p dmcf-pid="9JrZKdphzk" dmcf-ptype="general">(지디넷코리아=백봉삼 기자)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72%는 임원 승진 욕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임원 승진을 원하는 이유는 높은 연봉과 보너스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4gl3fGkUc" dmcf-ptype="general">또 주 6일 일하더라도 임원으로 승진하고 싶다는 응답이, 주 4일 일하는 대신 사원으로 남겠다는 의견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V4gl3fGkp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진학사 캐치_임원승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ZDNetKorea/20240614083256548vxra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bJEGqMFOF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ZDNetKorea/20240614083256548vxra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진학사 캐치_임원승진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fqRwGzhL0j" dmcf-ptype="general">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1천978명을 대상으로 '주 6일제 임원으로 승진' vs '주 4일제 사원으로 남기'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. 그 결과, '임원으로 승진'을 선택한 비중이 54%로 더 높게 나타났다. '사원으로 남기'는 46%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dwXbe0C0N" dmcf-ptype="general">또 Z세대의 72%는 '임원 승진 욕심이 있는 것'으로 나타났다. 승진을 희망하는 이유는 '높은 연봉과 보너스'가 61%로 가장 높았다. 이어서 '능력에 대한 인정'이 25%, '리더십 등 개인 역량 발전'이 8%였고, 이외에 사내외 큰 영향력(3%), 큰 의사결정 권한(3%) 순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mX9irP3za" dmcf-ptype="general">반대로 '임원 욕심이 없다(28%)'라고 답한 경우에는 이유로 '워라밸 실현의 어려움(32%)'을 가장 많이 꼽았다. 이어서 '성과에 대한 압박'이 18%로 뒤를 이었고, '치열한 경쟁에 대한 거부감(17%)'과 '업무 성과 외 인맥 등 관리(17%)'가 비슷하게 나타났다. '높은 직급과 명예에 관심 없음(14%)' 등의 의견도 있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REGqMFOug" dmcf-ptype="general">Z세대가 생각하는 임원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. 임원 하면 떠오르는 인상으로 '긍정적'이라고 답한 비중이 50%로 가장 많았고, '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다'가 37%, '부정적이다'라고 답한 비중은 13%에 불과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gC34oqyUo" dmcf-ptype="general">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"높은 책임과 업무 강도로 임원 승진을 기피할 것이라는 기존 인식과 다르게 Z세대 중에서도 이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"며 "특히 큰 보상을 받을 수 있고, 성장의 기회라는 점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AvuQj9HpL" dmcf-ptype="general">백봉삼 기자(paikshow@zdnet.co.kr)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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