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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주현영 “손흥민=신 같은 느낌, 아우라에 압도 당해”(밥이나 한잔해)[결정적장면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06:04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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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tvN ‘밥이나 한잔해’ 캡처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newsen/20240614060439670parp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PabSOZc6d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newsen/20240614060439670par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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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(사진=tvN ‘밥이나 한잔해’ 캡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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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tvN ‘밥이나 한잔해’ 캡처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newsen/20240614060439823rjrn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QOuODWg2d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newsen/20240614060439823rjrn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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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(사진=tvN ‘밥이나 한잔해’ 캡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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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28HTpsdeg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이하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Gxd05KTNeo" dmcf-ptype="general">주현영이 과거 손흥민을 인터뷰한 후기를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G5cgIRuRL" dmcf-ptype="general">6월 13일 방송된 tvN ‘밥이나 한잔해’에는 황찬성, 주현영, 곽범, 츄 등이 밥친구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kJp19yjRn" dmcf-ptype="general">츄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인터뷰를 하거나 게스트를 소개하는 위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. 해당 채널에 출연했던 이은지는 츄와 제작진과 끈끈함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SEfbe0Cni" dmcf-ptype="general">영훈이 인터뷰 팁을 묻자, 츄는 “무슨 말을 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철판 깔고 물어본다”라고 답했다. 이에 황찬성은 “저는 그렇게 인터뷰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너무 무서울 것 같다”라며 “이분이 내 발언에 상처받을 수 있고. 너무 어렵다”라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jRFXBSgeJ" dmcf-ptype="general">홍석천은 “내가 하는 ‘보석함’에 최고의 미남이 나오는데 긴장한 걸 풀어줘야 하고, 선은 지켜야 하는게 너무 머리 아프다”라고 공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ONbuP5rMd" dmcf-ptype="general">그때 이은지가 “현영이는 손흥민 씨 인터뷰를 하지 않았나”라고 말하자, 홍석천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부러움을 표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93wASiBee" dmcf-ptype="general">주현영은 “아우라가 엄청 나시고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. 그냥 멋있다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나더 레벨, 신 같은 느낌이었다”라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e2yhtDxJR" dmcf-ptype="general">이은지는 “내가 아는 현영이는 엄청 긴장했을 거다”라고 추측했다. 주현영은 “그때는 제가 제가 아니었다. 주기자라는 캐릭터를 입었을 때 신나 있었다. 어리숙한 캐릭터 설정이 되어 있으니 실수해도 되고 얘기가 지루하면 멍을 때려도 됐다. 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기가 센 분을 만나도 편안했다”라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roz04HEJM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이하나 bliss21@</p>
          <p dmcf-pid="0cd05KTNex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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