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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[뉴욕증시] S&P500·나스닥, 나흘째 사상 최고...애플, 시총 1위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4 05:59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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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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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zVMtcvnbua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[파이낸셜뉴스] 
           <br>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PiUrGNf7g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amp;P)500과 나스닥 지수가 13일(현지시간) 다시 상승하며 나흘째 사상 최고 기록을 이어갔다.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은 11일 이후 사흘을 내리 하락했다. 로이터 뉴스1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fnnewsi/20240614055246716xkzh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uY9TJw6Fp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4/fnnewsi/20240614055246716xkzh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amp;P)500과 나스닥 지수가 13일(현지시간) 다시 상승하며 나흘째 사상 최고 기록을 이어갔다.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은 11일 이후 사흘을 내리 하락했다. 로이터 뉴스1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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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gD4WuIiUo" dmcf-ptype="general">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amp;P)500과 나스닥 지수가 13일(현지시간) 다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. 10일 이후 나흘 내리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bq4GoOMUpL" dmcf-ptype="general">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(PPI)가 전월비 0.1% 상승했을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0.2% 하락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K9Q5jlJqun" dmcf-ptype="general">반면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11일 이후 사흘째 하락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rSJ3fGk0i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날 애플은 마감가 기준으로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(MS)를 제치고 시가 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2Xpm8gBW0J" dmcf-ptype="general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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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<strong>4일 연속 사상 최고</strong> 
           </div>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V7VWnmQ07d" dmcf-ptype="general">미국의 5월 PPI가 상승 예상과 달리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자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(연준)의 금리 인하 전망을 강화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vZAbe0Cue" dmcf-ptype="general">또 브로드컴,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이 급등세를 타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4lHNqMFOzR" dmcf-ptype="general">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59.12p(0.34%) 뛴 1만7667.56로 마감했다. 기술주와 대형 우량주가 골고루 포진한 S&amp;P500은 12.71p(0.23%) 오른 5433.74로 장을 마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iA9S3rR7M" dmcf-ptype="general">반면 다우는 65.11p(0.17%) 내린 3만8647.10으로 미끄러졌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67VWnmQ0px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div data-mce-desctitle="smtitle">
            <strong>애플, 시총 1위</strong> 
           </div>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PMozOZc67Q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애플은 마감가 기준으로 마침내 MS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MozOZc6zP" dmcf-ptype="general">애플은 이날 오후 초반 0.69% 내린 211.60달러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 흐름을 회복하며 시총을 확대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oEfyUOJ36" dmcf-ptype="general">애플은 1.17달러(0.55%) 상승한 214.24달러로 마감해 시총을 3조2850억달러로 끌어올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fRFkTLKz8" dmcf-ptype="general">MS도 비슷한 경로를 밟았다. 오후 초반 전일비 0.38% 밀린 439.37달러까지 내렸다가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pKvdD8t34" dmcf-ptype="general">MS는 0.52달러(0.12%) 오른 441.58달러로 장을 마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zfYLsxpUf" dmcf-ptype="general">마감가 기준 시총은 3조2820억달러로 애플에 살짝 못 미쳤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PiUrGNfUV" dmcf-ptype="general">엔비디아는 시총 3위 자리를 이어갔지만 가장 가파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FqhMcVZp2" dmcf-ptype="general">엔비디아는 4.41달러(3.52%) 급등한 129.61달러로 올라섰다. 시총은 3조1940억달러로 불어났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XpKvdD8tU9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div data-mce-desctitle="smtitle">
            <strong>브로드컴 폭등</strong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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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OyLU6ZwpK" dmcf-ptype="general">반도체 종목들은 혼조세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4e3Eyo9ub" dmcf-ptype="general">브로드컴과 엔비디아는 큰 폭으로 뛰었지만 AMD, 인텔은 하락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kIM5KTNpB" dmcf-ptype="general">브로드컴은 183.48달러(12.27%) 폭등한 1678.99달러로 올라섰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OyLU6Zw7q" dmcf-ptype="general">브로드컴은 전날 장 마감 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웃도는 2회계분기 성적과 함께 기존 주식 1주를 10주로 쪼개는 10대1 액면분할을 발표해 이날 주가가 폭등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6JpwYaVuz" dmcf-ptype="general">반면 AMD는 0.34달러(0.21%) 내린 159.90달러, 인텔은 0.30달러(0.98%) 하락한 30.46달러로 마감했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3FqhMcVZ07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div data-mce-desctitle="smtitle">
            <strong>국제 유가, 4일 연속 상승</strong> 
   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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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0aw8Y7Cnuu" dmcf-ptype="general">국제 유가는 이날 소폭 오르며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IJpwYaVFU" dmcf-ptype="general">국제에너지기구(IEA)가 석유 수요 둔화를 예상한 것과 달리 석유수출국기구(OPEC)는 수요 증가 전망을 고수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mRFkTLKpp" dmcf-ptype="general">또 미국의 PPI 하락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 역시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이어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CiUrGNf00" dmcf-ptype="general">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0.15달러(0.18%) 오른 82.75달러로 올라섰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FsQXBSg33" dmcf-ptype="general">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 원유(WTI)도 배럴당 0.12달러(0.15%) 상승한 78.62달러로 마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pCR19yjpF" dmcf-ptype="general">dympna@fnnews.com 송경재 기자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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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파이낸셜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