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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나솔사계' 17기 영수, 15기 정숙 전혀 다른 모습에 충격 "나쁜 쪽으로 묘해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23:05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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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Hankook/20240613230533553tcsh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Gb9Rej9Hl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Hankook/20240613230533553tcs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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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[스포츠한국 신영선 기자]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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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'나솔사계' 17기 영수가 15기 정숙의 전혀 다른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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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13일 방송된 ENA, SBS Plus '나는 SOLO,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'에서는 15기 정숙과 17기 영수가 일대일 데이트를 한 뒤 숙소에 돌아와 다같이 모여 얘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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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이날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와 있을 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심란한 표정이었던 것과는 달리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렸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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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15기 정숙과 17기 순자는 술에 취해 방에 있던 17기 영숙과 6기 영수를 구경하러 갔다가 자리를 비켜달라는 영숙의 부탁에 "거기서 손 잡고 뽀뽀하는 거 다 들린다"며 장난을 쳤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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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또 15기 현숙이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17기 영숙과 6기 영수가 얼굴을 만지며 기대 있었다고 하자 그 모습을 재연하며 즐거워했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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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맞은 편에서 15기 정숙을 보고 있던 17기 영수는 표정이 어두워졌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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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그는 자신과의 데이트에서 내내 울상이었던 정숙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기를 구워줬지만 정작 18기 영호가 자리에 함께하자 정숙이 상기된 걸 보고 씁쓸해 했다. 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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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17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"묘하다. 좋은 쪽이 아니라 나쁜 쪽으로 묘하다. 난 지금까지 이 사람의 뭘 본 거지? 이 사람은 왜 나한테 이런 모습을 보이지? 얼마나 지났다고"라며 "일부러 그러나? 그만큼 충격이었다. 내가 아는 상식과 너무 달랐다"고 밝혔다. </p>
           <p> </p>
           <p>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@sportshankook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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