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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황찬성, 김희선 미담 공개 "딸에 D사 명품 옷 선물"[밥이나 한잔해][★밤TView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22:22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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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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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zcLFbvaC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밥이나 한잔해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tarnews/20240613222300464hpvj.jpg" data-org-width="779" dmcf-mid="pkEg09yjy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tarnews/20240613222300464hpv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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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'밥이나 한잔해' 방송화면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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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'밥이나 한잔해'에서 그룹 2PM 출신 배우 황찬성이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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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A0XnE41hM" dmcf-ptype="general">13일 방송된 tvN '밥이나 한잔해' 4회에서는 4MC 김희선, 이수근, 이은지, 더보이즈 영훈이 이태원 '홍새로이'라고 불리는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네 번째 번개 동네인 서울 용산구로 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cpZLD8tSx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밥 친구로 그룹 2PM 출신 배우 황찬성과 주현영이 등장했다. MBC 금토 드라마 '우리, 집'에서 김희선의 남동생 역할로 활약 중인 황찬성은 "(희선 선배님은) 현장에 있는 것 자체가 미담이다"라며 "어느 날 한번은 아기 옷을 선물해 주셨다. 명품 디올이었다"라고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D7tamQ0SQ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이수근과 홍석천은 '명품 선물'에 주목하기보다는 "아기 옷이라니?", "너 애 있어? 결혼했었어?"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. 주현영 역시 "결혼을 비공개로 하셨냐"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wzFNsxphP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이수근은 "너 왜 축의금 달라고 안 했어. 난 (찬성이) 휴대폰 바탕화면에 아기 사진이 있어서 '조카야?'라고 했다. 석천 형이 모를 정도면 모르는 사람 많은 것. 처음 듣는 이야기다"라며 섭섭한 모습까지 보여 황찬성을 당황케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rq3jOMUW6" dmcf-ptype="general">황찬성은 2021년 8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,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후 2022년 득녀 소식을 알린 바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Xe8v1EQv8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김희선은 최근 황찬성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. 이수근이 일본어 공부 계기를 묻자 황찬성은 "2PM이 일본에서 데뷔하고 일본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다. 보통 통역사가 동행하는 데 저는 통역사를 안 보내 주시더라. 너는 혼자서 할 수 있다고 하더라. 그때부터 대본을 번역해서 혼자 읽고 사전 찾으며 공부하다가 많이 늘었다"라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Zd6TtDxS4" dmcf-ptype="general">주현영 역시 개봉을 앞둔 영화 두 편이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. 이를 들은 홍석천은 "시사회 불러달라"라고 제안하자 주현영은 "선배님도 생일 파티 때 절 불러달라"라며 맞받아쳤다. 홍석천은 "현영이가 내 생일 파티에 멋진 남자가 많다는 걸 알고 있는 것"이라며 경계하는 눈빛을 보냈고, 주현영은 "유명하더라"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5JPyFwMhf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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