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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하이재킹’ 여진구 “하정우와 격투, 또 눈 돌아갈까봐 걱정했다” [SS현장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6:44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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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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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yvaBrP3i5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여진구. 사진 | 연합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RTSSEOUL/20240613164439663ptqz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XsVZAuIiJ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RTSSEOUL/20240613164439663ptq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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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여진구. 사진 | 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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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tonbSP5rJZ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스포츠서울 | 함상범 기자] 배우 하정우가 후배 여진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ANfYe0CiX" dmcf-ptype="general">여진구 1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‘하이재킹’ 언론시사회에서 “실질적으로 싸움이나 액션을 해야하는 장면에서 무술팀과 합을 맞추면서 노력했다”고 말문을 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Ng2yMFOiH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비행기 내부를 돌아다닐 때는 좁으면 좁은 대로 답답하면 답답한 대로 표현하려고 고민했다”며 “정우 형이랑 싸울 때 충분한 거리가 필요한 액션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공간이 좁다 보니까 걱정스러웠다. 제가 또 눈이 돌아 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”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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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하정우-여진구. 사진 | 연합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RTSSEOUL/20240613164440047szta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ZH41kzhLe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RTSSEOUL/20240613164440047szta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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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하정우-여진구. 사진 | 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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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2KGa0menY" dmcf-ptype="general"><br> ‘하이재킹’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,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. 극 중 여진구는 하이재킹을 시도한 22세 용대를 연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YyjKsxpnW" dmcf-ptype="general">여진구는 “용대의 실제 모티브 된 인물은 있지만 많은 정보는 없었다. 주로 김성한 감독과 이야기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었다. 폭탄이 터지기 전 용대의 상황에 몰입했는데 눈빛 등 현장에서 더 잘 녹여진 것 같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P8tEqloJy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‘하이재킹’은 오는 21일 개봉한다. intellybeast@sportsseoul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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