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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하정우 "'하이재킹', 기본에 충실..유난히 리허설 많이 해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6:19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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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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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[스타뉴스 | 용산구=김나라 기자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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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Lxjwbvav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하정우가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'하이재킹'(감독 김성한)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  1971년 대한민국 상공,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‘하이재킹’은 6월 21일 개봉한다. /2024.05.22 /사진=이동훈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tarnews/20240613161933451rsnz.jpg" data-org-width="1024" dmcf-mid="tnbRLtDxW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tarnews/20240613161933451rsnz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배우 하정우가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'하이재킹'(감독 김성한)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1971년 대한민국 상공,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‘하이재킹’은 6월 21일 개봉한다. /2024.05.22 /사진=이동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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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'재난물 전문 배우' 하정우가 '하이재킹'으로 색다른 재난물을 선보이는 소회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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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NdEOVYcvC" dmcf-ptype="general">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선 영화 '하이재킹'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. 연출자 김성한 감독과 출연 배우 하정우, 여진구, 성동일, 채수빈 등이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jJDIfGkWI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하정우는 그간 '더 테러 라이브' '터널' 등 재난물에서 유독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"흥행을 기대하느냐"라는 질문을 받았다. 이에 그는 "매번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.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'하이재킹'도 관객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았으면 하는 게 솔직한 제 마음이다"라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AiwC4HEvO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그는 "매 작품, 어떤 작품이든 고생스럽고 재난 영화가 아니라고 해서 덜 고생스럽고 그런 건 없는 거 같다. '하이재킹'은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배우, 스태프, 감독님 다 기본에 충실하며 임하는 거 말고는 다른 건 없었다. 그래서 유난히 리허설을 많이 한 작업이었다. 디테일 하나하나에 모두가 다 혼신의 힘을 쏟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"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TsHFabYTs" dmcf-ptype="general">'하이재킹'은 실화 바탕의 영화로 1971년 대한민국 상공,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았다.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yOX3NKGCm" dmcf-ptype="general">용산구=김나라 기자 kimcountry@mtstarnews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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