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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하이재킹' 성동일 "제가 출연했지만, 코믹 영화 아냐…다큐처럼 연기" [엑's 현장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6:19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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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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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X8NDBSgF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xportsnews/20240613161948449dbzo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5sYqVCe7z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xportsnews/20240613161948449dbz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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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C7Mn1EQ3a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용산, 윤현지 기자) '하이재킹' 하정우, 성동일이 웃음기 뺀 연기를 선보였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3hzRLtDx0g" dmcf-ptype="general">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'하이재킹'(감독 김성한)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. 현장에는 배우 하정우, 여진구, 성동일, 채수빈과 김성한 감독이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lqeoFwM3o" dmcf-ptype="general">'하이재킹'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,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1Qcm9yjzL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성동일은 "역할 자체에 제가 나오니까 코믹 비행기인 줄 아실 것 같은데 실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웃음기를 싹 빼서 옆에 있는 세 후배와 톤을 맞추려고 했다"고 규식 역에 대해 설명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Utxks2WA7n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집사람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 본 가장 무난하고 노말한 연기를 극장에서 볼 것이라고 했다. 어떤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다큐처럼 연기해 보겠다고 했다. 오늘 영화를 저도 처음 봤는데 몰입에 방해가 안된 것 같아서 저도 재밌게 봤다"고 감상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X8NDBSg0i" dmcf-ptype="general">하정우 역시 "MSG가 들어가는 연기가 있고, 아닌 때가 있는 것 같다. 앞선 캐릭터들은 감독님과 협의 하에 그런 캐릭터가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하셨던 부분이 들어간 것 같다"고 웃음기 뺀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Z6jwbvaUJ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이번에는 감독님이 캐릭터를 이런 방향으로 잡는 걸 원했고 이야기가 주는 실화를 소재로 한 무게감과 힘이 있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연기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"고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5PArKTN0d" dmcf-ptype="general">'하이재킹'은 오는 21일 극장 개봉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xs5pA2XUe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</p>
          <p dmcf-pid="BMO1UcVZ0R" dmcf-ptype="general">윤현지 기자 yhj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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