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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박슬기 "내 새끼 이름도 알아" 박보검과 친분 과시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6:07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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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Di12IRu3H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유튜브 'A급 장영란'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NEWS1/20240613160800063rhup.jpg" data-org-width="991" dmcf-mid="Pz1gC4HEp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NEWS1/20240613160800063rhu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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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(유튜브 'A급 장영란'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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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wntVCe7pG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김송이 기자 = 방송인 박슬기가 박보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4UkyMFO3Y" dmcf-ptype="general">12일 유튜브 'A급 장영란' 채널에는 '드디어 박보검 만난 장영란이 의외로 대박 감동한 포인트는?'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8uEWR3IuW" dmcf-ptype="general">영화 '원더랜드' VIP 시사회를 찾은 장영란은 그동안 공공연히 이상형으로 밝혀왔던 이상형 박보검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67DYe0C0y" dmcf-ptype="general">PD가 "VIP 시사회인데 초대받은 거냐"고 묻자, 장영란은 "받았지"라며 "(박)슬기가 연결해 줬다. 박보검 씨가 직접 슬기한테 연락해서 와달라 그랬대"라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9FNl6ZwuT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PD는 "박보검 씨가 직접 연락할 정도인 줄 몰랐다"며 의외의 친분에 놀라워했다. 과거 박슬기는 팬미팅 사회자로 박보검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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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유튜브 'A급 장영란'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NEWS1/20240613160801636farf.jpg" data-org-width="991" dmcf-mid="QfdZKsxp0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NEWS1/20240613160801636far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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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(유튜브 'A급 장영란'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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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V0AvQ1mFS" dmcf-ptype="general">잠시 후 등장한 박슬기는 "오늘 보검이 만난다고 샵 갔다 왔다"고 너스레를 떨었다. 그러면서 "나 보검 씨랑 문자 주고받은 거 있다. 보여줄까?"라며 자랑을 시작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V0AvQ1mzl" dmcf-ptype="general">문자를 본 장영란이 "와, 길게 보냈어"라며 박보검의 정성 메시지에 깜짝 놀라자, 박슬기는 "우리 좀 자주 주고받는다"며 더욱 친분을 과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fpcTxts3h" dmcf-ptype="general">시사회 초대 메시지에서 박보검은 박슬기에게 "선배님 안녕하세요. 늦었지만 리예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.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봄날 보내고 계시는지요"라고 안부를 물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4UkyMFOUC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대해 박슬기는 "(박보검이) 내 애새끼 이름도 알아"라며 자신의 아이 이름까지 기억해 준 것에 무한 감동을 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rLFfhdzzI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박보검과 실제로 만나 악수를 하고 사진도 같이 찍은 장영란은 "냄새도 좋다. 키가 왜 이렇게 커? 너무 예의 있다"며 칭찬을 쏟아냈고, 시사회에 데려와 준 박슬기에게 무한 감사를 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mo34lJqzO" dmcf-ptype="general">syk13@news1.kr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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