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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아이돌 멤버 "팬에게 곤란한 선물 많이 받아...더는 필요 없다" [룩@재팬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5:56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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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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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Kl5MYaVV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tvreport/20240613155632090jbtf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BAVdvQ1mK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tvreport/20240613155632090jbt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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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9jBQIfGk22" dmcf-ptype="general">[TV리포트=전하나 기자]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요시다 아카리(27)가 아이돌 활동 시절 '난감한 선물'을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bhZxWg229" dmcf-ptype="general">12일(현지 시간), 니혼TV 예능 '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'에 출연한 요시다 아카리가 아이돌 활동 시절 팬으로부터 곤란한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fy3JZc6VK" dmcf-ptype="general">아이돌 시절 팬에게 받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시다 아카리는 "'드래곤 퀘스트'(롤플레잉 비디오 게임)를 한때 자주 했다. '드래곤 퀘스트'를 엄청 좋아하는 팬이 예전에 본인이 (게임을) 클리어 했을 때 남겨둔 공략 데이터 등 이것저것 보내주셨던 적이 있다"라고 말했다. '드래곤 퀘스트' 시리즈에 대한 선물을 많이 받았다는 그는 자신을 좋아해 주는 팬으로부터 이를 받는 게 민망했다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OPoGdph2b" dmcf-ptype="general">또 요시다 아카리는 "아이돌을 하다보면 곤란한 선물을 많이 받는다"라고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. 활동 초반 '곰인형'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는 그는 곧바로 선물 공세가 쏟아졌다며 "집 침대가 가득 찰 정도로 곰 인형을 받았다"라고 해프닝을 이야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4qIHPTLKVB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그룹 HKT48 출신의 다나카 미쿠도 비슷한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. 그가 "하루에 20개 선물이 왔을 때도 있다. 이제 더는 필요 없다"라고 말하자, 요시다 아카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yiE3NKGqq" dmcf-ptype="general">또 패션에 흥미가 없다는 다나카 미쿠는 "팬이 준 옷으로 지금 살고 있는 거다"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. 그는 "(옷에) 흥미도 없고, 사러 가는 것도 귀찮다"라며 팬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6vdctgBWKz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요시다 아카리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NMV48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모델, 유튭, 화장품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LUfwbvaB7" dmcf-ptype="general">전하나 기자 jhn@tvreport.co.kr / 사진= 요시다 아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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