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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더 맛있는 녀석들' PD "새 멤버 황제성, 말라 보이지만 소문난 미식가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5:31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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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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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ywwifhdzlj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마포=최혜진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uuYm9yjl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황제성/사진=iHQ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tarnews/20240613153156998qnhh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QxnfpA2Xl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tarnews/20240613153156998qnhh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황제성/사진=iHQ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Y77Gs2WAva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'THE 맛있는 녀석들'(이하 '더 맛있는 녀석들') PD가 황제성을 새로운 멤버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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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GzzHOVYclg" dmcf-ptype="general">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'더 맛있는 녀석들'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. 행사에는 최선민 PD와 개그맨 김준현, 문세윤, 황제성, 김해준이 참석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55CjUOJSo" dmcf-ptype="general">'더 맛있는 녀석들'은 경력직 뚱친들이 '더 맛있어지겠다'는 결심으로 다시 뭉친 먹방 프로그램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11hAuIiCL" dmcf-ptype="general">재정비를 마치고 새 출발을 알린 '더 맛있는 녀석들'에서는 원년 멤버 김준현, 문세윤이 복귀했고 지난 시즌 출연자 김해준과 신규 멤버 황제성이 합류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ttlc7Cnln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최선민 PD는 "황제성이 여기 계시니 말라 보이고 못 먹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 연예계에서 미식가로 소문나 있다. 많은 자료와 함께 황재성을 모시게 됐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ttlc7Cnvi" dmcf-ptype="general">황제성은 프로그램 합류 소감도 전했다. 그는 "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내 인생에서 하게 될지 몰랐다. 나한테는 넷플릭스 ' 피지컬: 100' 등처럼 팬으로 잘 보고 싶었다"고 너스레를 떨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FFSkzhLWJ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내겐 음식이 일하기 위한 연료였는데, 요새 맛있는 음식에 푹 빠졌다"며 "지금은 연차가 안 돼서 배우는 자세로 발톱을 숨기고 있지만 조만간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. 팬심으로 봐왔던 프로그램이라 합류하게 돼서 좋았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33vEqlohd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황제성은 "이 프로그램이 좋다. 촬영하러 갈 때는 외식 하러 나오는 거 같아 즐겁다. 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"며 "나만의 강점을 찾자면 다른 것보다 내 표정에서 진정성이 있다. 그걸 느끼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"고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GGmoFwMTe" dmcf-ptype="general">마포=최혜진 기자 hj_622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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