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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인터뷰①] 공승연 "8㎏ 증량 비결? 밥차 먹으니까 바로 쪄, 행복한 현장" ('핸섬가이즈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3:27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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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 제공=바로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Chosun/20240613132706314fjzx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8TVLUcVZr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SpoChosun/20240613132706314fjz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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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 제공=바로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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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PeDVCe7sz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] 배우 공승현이 영화 '핸섬가이즈' 속 미나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vGqIfGks7" dmcf-ptype="general">공승연은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"작품 속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총 8㎏ 정도 증량했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Y59SP5rsu" dmcf-ptype="general">공승연은 '핸섬가이즈'에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대학생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. 이에 그는 "몸무게를 총 8㎏ 정도 증량했는데, 촬영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뺐다. 다른 친구들보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, 촬영할 때도 행복했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G12vQ1mOU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캐릭터를 만들어간 과정에 대해 "촬영 현장에 온 밥차가 너무 맛있었다"며 "촬영 전에 무조건 밥차를 먹었고, 촬영이 끝날 때도 밥차를 먹고 퇴근했다. 지금도 촬영 현장이 너무 그립다. 또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는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탄수화물을 다 끊었다. 다행히 저한테는 그 다이어트 방법이 잘 맞았다. 다이어트는 힘들었지만, 살이 그래도 쭉쭉 잘 빠졌고 밥 대신 월남쌈이나 고기, 샐러드 위주로 많이 먹었다"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QdwfhdzIp" dmcf-ptype="general">공승연은 '핸섬가이즈'를 통해 처음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. 이에 부담은 없었는지 묻자, 그는 "다행히 코미디 장르여도, 제가 직접 웃겨야 하는 캐릭터여서 이성민, 이휘준 선배보다 덜 고민을 하게 됐다"며 "선배들이 이미 만들어주신 판에서 솔직하게 리액션을 하는 거라 오히려 그런 지점이 편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xJr4lJqm0" dmcf-ptype="general">오는 26일 개봉하는 '핸섬가이즈'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,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, 남동협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. 공승연은 재필, 상구의 드림하우스에 우연히 찾아온 대학생 미나 역을 맡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Mim8SiBs3" dmcf-ptype="general">안소윤 기자 antahn22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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