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오즈커뮤-OZcommunity】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: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: 스포츠분석 : 무료스포츠중계tv : 섹시bj움짤 : 스포츠뉴스 :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

로그인

글쓰기

[실시간뉴스]‘리니지 왕국의 몰락’...M&A로 위기 극복 선언한 엔씨소프트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3:13:02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리니지 인기 추락하며 최악의 실적 M&amp;A 앞세워 포트폴리오 다양화 선언언 
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<section dmcf-sid="pyTD5abYhg">
  
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MxBL0mehL" dmcf-ptype="figure">
 <img alt="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. 사진=연합뉴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kedbiz/20240613121103140rnjw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Fm4Ue5kPy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kedbiz/20240613121103140rnjw.jpg" width="658">
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. 사진=연합뉴스
 </figcaption>
 </figure>
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엔씨소프트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수합병(M&amp;A) 카드를 꺼내 들었다. 게임업계에서는 그 시기와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현재 엔씨소프트는 올해 안에 M&amp;A를 성사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.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M&amp;A 후보군을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. 현재 상당히 적은 수로 압축해서 집중 검토하고 있으며 몇몇 기업과는 M&amp;A 관련 논의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. 엔씨소프트가 이처럼 M&amp;A를 서두르는 건 실적 부진 때문이다. 엔씨소프트는 오랜기간 캐시카우였던 리니지의 인기 추락과 신작의 연이은 흥행 부진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.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7798억원, 1373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1%, 75% 가량 감소했다. 올해 1분기에도 반등에 실패했다. 매출과 영업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7%, 68% 줄었다. 
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eRKgUOJTi" dmcf-ptype="figure">
 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kedbiz/20240613121104369smoo.jpg" data-org-width="480" dmcf-mid="0PkdI6Zwv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kedbiz/20240613121104369smoo.jpg" width="658">
 </figure>
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엔씨소프트는 M&amp;A를 추진.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. 특히 M&amp;A를 앞세워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퍼블리싱권(IP)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. IP를 확보하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흥행 시 그만큼 실적 반영 시기를 앞당기기 때문에 빠른 위기 돌파가 가능해진다. 실탄도 충분하다. 엔씨의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단기금융상품 1조1044억원, 현금·현금성자산 2338억원 등을 포함해 총 2조원이 넘는 유동자산을 갖고 있다.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언제 어떤 회사를 M&amp;A 할지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. M&amp;A를 앞세워 기대했던 매출 상승 효과가 일어날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. 김정우 기자 enyou@hankyung.com 
 </section> 
 </div> 
 Copyright © 한경비즈니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