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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SM, '매출 10% 못 주겠다'는 챈백시에 계약 이행 청구 소송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2:59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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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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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QJpN7Cna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첸백시(사진=이데일리DB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Edaily/20240613125953010ftes.jpg" data-org-width="647" dmcf-mid="KPIMydphk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Edaily/20240613125953010fte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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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첸백시(사진=이데일리D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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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VdgqEKTNkk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] “법과 원칙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법원을 통해 첸백시 측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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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96Xd1EQkc" dmcf-ptype="general">에스엠엔터테인먼트(이하 SM)가 12일 서울동부지법에 그룹 엑소 첸백시(첸·백현·시우민)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8RFopsdjA" dmcf-ptype="general">SM이 제출한 소장에는 ‘첸백시 측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더는 용인할 수가 없어 1차적으로 합의서의 이행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’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CyL5abYAj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첸백시 측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“SM이 음반·음원 유통사 카카오가 유통 수수료율 5.5%를 적용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”고 주장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6F7I2lJqAN" dmcf-ptype="general">첸백시가 소속된 아이앤비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은 이성수 SM 최고A&amp;R책임자(CAO)와 나눈 녹취록을 언론에 공개했다. 해당 녹취록에는 수수료율 5.5%에 대한 내용이 언급돼 있지만, 합의서에는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vHN3cVZja" dmcf-ptype="general">SM은 “첸백시의 경우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했고,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%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”며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yZApE41og" dmcf-ptype="general">윤기백 (giback@edaily.co.kr)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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