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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푸바오 첫 공개일에 생일 맞은 샹샹…관광패키지는 7분 만에 ‘완판’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2:59:42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작년 일본 우에노 동물원서<br>中으로 반환된 판다 ‘샹샹’<br>12일 생일에 日서 대거 방문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qMoyBOMUd8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KPr1NKGR4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생일 선물로 받은 죽순을 먹고 있는 샹샹 [연합뉴스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mk/20240613123001672whos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Ubor1NKGR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mk/20240613123001672who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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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생일 선물로 받은 죽순을 먹고 있는 샹샹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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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bPiS7rP3if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한국 에버랜드서 태어났다가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‘푸바오’가 12일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, 일본 우에노 공원서 태어나 지난해 중국으로 온 ‘샹샹’은 이날 7세 생일을 맞아 일본 관광객이 대거 중국을 찾는 일이 벌어졌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K4eCpE41LV" dmcf-ptype="general">13일 일본 민영방송사인 ANN은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호구역에 있는 암컷 자이언트 판다 샹샹이 7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보도했다. 샹샹은 2017년 일본 도쿄의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지난해 초 중국으로 반환됐다. 중국서 적응 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iAXVSiBM2" dmcf-ptype="general">샹샹은 이날 생일선물로 사육사들로부터 사과와 죽순 꼬치를 받았다. 이를 우걱우걱 먹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DhzJtDxM9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생일 선물로 받은 사과 꼬치를 살펴보는 샹샹 [연합뉴스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mk/20240613123004199shuz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7TSBn3rRL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mk/20240613123004199shu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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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생일 선물로 받은 사과 꼬치를 살펴보는 샹샹 [연합뉴스]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VQnvzmQ0eK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생일에 맞춰 일본에서 수백 명의 팬도 방문했다. 샹샹의 동작 하나하나에 감탄하며 환호를 보냈고, 심지어 눈물을 보이는 여성 팬도 있었다. 샹샹의 사진이 프린트된 셔츠를 입고 오거나, 대형 샹샹 인형을 들고 온 사람도 많았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fZUJI6ZwRb" dmcf-ptype="general">일본 대형 여행사인 HIS는 관련 상품을 내놓고 참가자를 모집했다. 2월 27일에 상품을 선보이고 전화로 참가자 신청을 받았는데 7분 만에 완판됐다는 게 여행사 설명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AspMXA8nB" dmcf-ptype="general">샹샹은 중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많은 스트레스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. 침착하게 먹이를 먹는 경우도 많지 않았는데 최근은 많이 적응돼 안정을 찾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EC7d1EQRq" dmcf-ptype="general">체중도 중국에 막 도착했을 때는 90kg이었는데 현재는 20kg이 늘어 110kg 정도가 됐다고 한다. 번식에 적령기를 맞이했지만 아직은 파트너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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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샹샹의 등장에 수백 명의 일본 판다 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. [연합뉴스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mk/20240613123005608bcaa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zpBgvR3IM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mk/20240613123005608bcaa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샹샹의 등장에 수백 명의 일본 판다 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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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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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매일경제 &amp; mk.co.kr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