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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SM, 첸백시에 계약 이행 청구 소송…"법과 원칙 따라" [공식입장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13 12:29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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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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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kbsFA2XU3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xportsnews/20240613122932323mwwa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FosVN7Cnz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xportsnews/20240613122932323mwwa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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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EKO3cVZpF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) SM엔터테인먼트(이하 SM)가 그룹 엑소 첸백시(첸, 백현, 시우민)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uD9I0kf50t" dmcf-ptype="general">SM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"첸백시를 상대로 한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"면서 "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"고 밝혔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7L0AYiuSz1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지난 12일, SM은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. 약속대로 계약을 이행하라는 내용. 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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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xportsnews/20240613122933812qrvx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3rbsFA2Xu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13/xportsnews/20240613122933812qrv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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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gUkHLzTpZ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첸백시는 SM과 재계약을 맺었으나, 지난해 한 차례 갈등을 겪었다. 첸백시가 정산자료 미제공과 노예계약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. 당시 SM은 정당한 계약조건이라며 반박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2lPEKTN3X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SM과 첸백시는 갈등을 봉합했다. SM은 첸백시가 INB100에서 활동하는 대신 아티스트 개인 매출 10%를 로열티로 지급받기로 했다. 그러나 첸백시 측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요구가 부당하다는 목소리를 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VSQD9yj0H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대해 SM은 유효하게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 엑소 멤버로서의 권리, 이점만 누리려 하며 약속과 의무는 팽개치려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Kfvxw2WAUG" dmcf-ptype="general">사진 = 엑스포츠뉴스DB</p>
          <p dmcf-pid="93czJtDx7Y" dmcf-ptype="general">김예은 기자 dpdms1291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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